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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편리한 도로교통과 농촌개발사업 등지역기반시설 확충으로 발전 이끌어영주는 농촌마을에서, 도심거리에서 변화되고 있다. 보다 안전하고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개선
영주 톺아보기
김은아 기자
2017.10.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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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 호가 우수인 황한충이 학문하던 곳바위와 절벽과 정자와 선비가 만든 하암동천부석면 우수골 가는 길우곡리(우수골)는 부석면사무소에서 의상로를 따라 남쪽으로 2km 지점에 있다. 당목 아래 40여 가구가 옹기종기 더불어 사는 마을이다.주변은 온통 낙하암천의 비경으로 둘러 싸여 있다. 예전에 이 마을 선비들이 바위에 ‘하암동천(霞巖洞天)’이라 새기고 ‘노을이 아름다운 마을’이라 했다 한다.지난 17일 오후 노을이 고운 우수골에 갔다. 마을회관에서 김동준 이장, 배준식 노인회장, 최경진 전 이장, 서정희 할머니 그리고 여러 마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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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0.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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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밑반찬으로 풍미 높여고급육 선물 포장해 전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주는 소백산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지리적 여건이 좋아 우수한 농특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우는 뛰어난 육질과 맛으로 대외적으로도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영주한우를 숯불에 올려 알맞게 구운 후 입안에 넣으면 가득한 육즙과 함께 고소한 풍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풍기IC에서 동양대 방향에 위치한 ‘영주한우마을’(대표 이영희)은 이런 영주한우의 맛을 제대로 알리며 고객만족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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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10.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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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한 생활하수는 정화과정을 거쳐 하천으로 흘러들어간다. 우리고장에는 자연생태계의 보존과 유지를 위해 오염된 물과 생활쓰레기,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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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10.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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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때 한양인 조관(趙貫)이 입향 세거사행 후손들이 실천한 효행사례 시대의 귀감장수면 갈미 가는 길갈미는 장수조이월드 인근 장수송어횟집이 있는 마을이다. 장수 IC사거리에서 감천으로 가는 길을 따라 벗고개를 넘으면 도로 우측에 ‘갈산3리 갈미’ 표석이 나온다.표석 따라 우회전하면 넓은 들이 나타나는데 저쪽 산자락에 옹기종기 자리 잡은 마을이 ‘갈미’다.지난 10일 오후 갈미에 갔다. 경로회관에서 송귀익 이장, 조승창 노인회장, 송종항 노인회총무, 송경익 전 노인회장, 김명순 부녀회장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나 마을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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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9.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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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음료가 주는 달콤함타코야끼와 가쓰오의 콜라보 밀가루 반죽 속에 문어를 넣어 지름 3~5cm 정도로 둥글게 구운 요리인 ‘타코야끼’는 일본 요리 중 하나이다.1935년 오사카에서 개발돼 타코(문어)와 야키(굽다)를 합성한 명칭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진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타코야끼에 가쓰오(대패로 민 듯 얇은 가다랑어를 쪄서 말린 것)를 얹어 먹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좋다.구 안동통로 방향의 골든빌라 옆에 위치한 카페&타코야끼 ‘반하다’(대표 황현석)는 작고 동그란 타코야끼가 주는 알찬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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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9.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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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마을가꾸기, 지역농산물 알리기 적극영주댐과 연계 관광자원활성화 나서아름다운 풍광의 산줄기와 이를 따라 흐르는 물줄기가 어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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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9.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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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배(裵) 부자가 살았다는 전설의 마을애향심으로 세운 은행정기비·은행정·경로당부석면 은행정 가는 길노곡1리 은행정은 단산면과 부석면 경계 지점에 있다. 단산면소재지에서 부석방향으로 향한다.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따라 1.5km 쯤 가다보면 도로 오른쪽으로 아담한 정자 하나가 보이는데 이 정자가 은행정(銀杏亭)이다.마을은 정자에서 200m 가량 들어가서 자리 잡았다. 천마산 산줄기가 마을을 포근히 감싸 안아 ‘소쿠리형 명당터’라고 한다. 지난달 27일 은행정에 갔다.이날 은행정경로당에서 정병한 노인회장, 김해수 초대 노인회장, 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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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9.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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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센터신축 이전해 더 나은 맞춤형 행정복지추진나누고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흥1동으로우리고장 서쪽 관문에 위치한 가흥1동은 7천884세대에 1만8천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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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9.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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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갈아 만든 ‘청포묵’ 건강식 인기엄마가 해준 ‘집밥’ 입소문 듣고 많이 찾아최근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건강 먹거리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맛도 좋고 영양도 있으면서 건강해지는 음식, 더군다나 다이어트에도 좋다면 금상첨화이다.이같은 흐름 가운데 요즘 주목을 받는 음식점이 영주에 생겼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찾는 이들이 많다.바로 상망동 경일아파트 입구 다리에서 좌측으로 들어서서 하계골에 위치해 있는 청포마루(대표 김은주)가 바로 그곳이다.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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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9.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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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의 자부심, 기본에 충실양념 노하우 풍미 가득한 맛살랑거리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곱게 물든 단풍도 바라보고 더운 여름날에 떨어진 입맛도 올리고 싶다면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보자.영주동산고등학교와 충혼탑 사이에 위치한 ‘청운불고기’(대표 이상기)는 최근 넓은 주차장과 100여명 단체예약이 가능한 내·외부공간으로 이전했다.이곳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겨먹는 불고기와 육회, 육회비빔밥, 육개장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가족, 모임, 단체손님들이 많이 찾는 맛 집이다. ▲한결같은 맛으로 승부시내 롯데리아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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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9.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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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 사후 임구에 이산서원 이건·도림서당 설립소고 후손·동생 동원공 후손 임구(林丘)에 세거이산면 안수구리 가는 길내림2리 안수구리는 석포교 남방 1.2km 지점 내성천변에 있다. 내림2리 경로회관 주변마을이 개상골(開上谷)이고, 골 안에 있다고 골마, 윗쪽에 있다고 웃마 그리고 개상골 동쪽에 녹수골(綠水谷)이 있다. 지난 3일 안수구리 마을에 갔다.이날 경로회관에서 이용호 이장, 정흥교 노인회장, 김춘화 부녀회장, 김영창 6.25참전유공자회이산분회장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나 안수구리의 역사와 소고(嘯皐) 선생 이야기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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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9.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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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 지포(芝圃) 강건수가 세운 마을영주 최초 LPG 집단공급 시범운영 마을평은면 지신(芝薪) 가는 길지신마을은 영주시(평은면 지곡리)와 안동시(북후면 옹천리) 경계 지점에 있는 마을이다. 영주 적서교차로에서 경북대로를 타고 안동방향으로 향한다.내성천교-평은교차로-평은터널-오운터널-오운1리 오동마을 앞을 지나 지곡1리 방향으로 진출하면 운곡보건진료소가 나타나고 이어서 큰 교회가 보이는 마을이 지곡1리 지신마을이다. 지난 20일 지신(芝薪) 마을에 갔다.이날 마을 경로당에서 강우성 이장, 최종선 노인회장, 강신섭 전 노인회장,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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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8.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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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와 시민 간의 가교 역할 “톡톡”사랑 받는 의회로서의 역량 “쑥쑥”지방의회는 주민이 직접 선출한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방행정에 대해서 의결, 입법, 행정 감시를 하는 기관이다. 지방의회가 가지는 ‘자치입법권’에 의해 제정되는 규정을 자주법 또는 자치법규라고 하며 주로 조례를 지칭한다.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주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으로 구성), 의결기관으로서의 지위(의사 최종 결정기능), 입법기관으로서의 지위(조례의 제정기능), 감사기관으로서의 지위(집행기관의 올바른 행정을 위한 감사 기능)를 동시에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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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8.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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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과 노하우로 만족도 높여27여년 이어져 온 꾸준한 이발봉사 예전에는 명절이나 특별한 날을 앞두고 길어진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여자는 미용실, 남자는 이용원으로 부모의 손을 잡고 들어가 머리손질로 깔끔해진 모습에 기분은 저절로 상승한다.지금은 우울한 기분을 떨쳐버릴 때,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변신을 꾀할 때 등등 언제든지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산뜻해진 마음으로 문을 나선다.남성의 전용공간인 이용원. 그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새로운 시설과 유행에 따른 기술습득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곳이 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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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8.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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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마을사업 활성화로 기반조성과 주민편의 도모주민참여 높이고 기관단체 소통으로 민원해결하망동 곳곳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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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8.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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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 기실(基室)에서 유래한 마을 ‘새끼실’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깨끗하고 선진된 마을안정면 새끼실 가는 길안정면사무소에서 풍기방향으로 1km 가량 올라가다보면 도로 왼쪽 은행나무 가로수 사이로 보이는 마을이 새끼실(新田)이다. 산(山)을 등지고 내(川)를 바라보는 마을 풍광이 아름답다.이 길을 지나는 사람들마다 한 마디씩 한다. “정말 그림같이 이쁜마을”이라며 “꼭 가보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을”이라고 말한다. 지난 13일 오후 신전2리 ‘새끼실’에 갔다.이날 마을 회관에서 박태진 이장, 김박무 노인회장, 신복주 부녀회장,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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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8.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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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들깨칼국수로 입맛 돋우고저녁에는 맛깔난 쪽갈비에 반하고 한입가득 들깨의 진한 국물 맛, 후루룩 넘어가는 쫄깃한 칼국수의 면발이 입안으로 들어가면‘맛있다’라는 만족스런 표현이 나온다. 오늘도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저녁메뉴는 어떤 것으로 하지? 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영주호텔 건너편 사거리에 위치한 ‘쪽갈비가 맛있는 집’(대표 김금선)은 점심에는 들깨칼국수를, 저녁에는 쪽갈비를 제공하는 곳으로 지난 7월 가흥신도시에 문을 열고 점심, 저녁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고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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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8.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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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물’.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 한잔 만큼 더 좋은 것은 없다.11
영주 톺아보기
김은아 기자
2017.08.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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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서비스 만족에 단골고객으로핸드드립으로 만나는 오늘의 커피 바쁜 일상과 도심의 분주함을 벗어나 숲에서 나오는 청량함을 느끼며 조용히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커피향이 피어나고 분위기를 더한 인테리어까지 한번 찾은 고객들에게 또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봉현면 국립산림치유단지 ‘다스림’에 들어서기 전 주치골마을의 길가에 위치한 카페 ‘주치골이야기’(대표 김도훈)가 그곳이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제공되며 시골마을의 소통공간이자 시민과 관광객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찾는 ‘쉼’의 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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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8.19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