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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 노실(魯室), 조선 때 호문단(好文丹)-호문(好文)70년대 소득증대 선진마을, 지금 치매예방 으뜸마을 부석면 노곡1리 두신 가는 길노곡1리 두신마을은 단산면과 부석면 사이에 있는 마을이다.순흥·단산을 거쳐 부석으로 갈 때 노곡1리 두신마을 앞을 지나야 한다.이 길은 봄이면 ‘봄향기 느끼기 좋은 길’로 유명하고, 가을이면 은행나무 단풍이 ‘끝내준다’는 명소이기도 하다. 또 노곡1리 사람들은 선비의 고장을 상징하는 길을 만들기 위해 해마다 꽃나무 수백 그루를 심기도 했다. 지난 12일 노곡1리에 갔다.
우리마을 탐방
영주시민신문
2017.06.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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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생태계보존사업 추진해 쾌적한 자연환경으로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대기오염원관리 강화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자연, 그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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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6.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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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물건, 한지로 쓰임새 높여정서적 안정에 집중력, 성취감까지한지는 전통의 예스러움이 녹아들어 있다. 버려질 물건들이 색색의 한지를 만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눈길을 머물게 하는 빈티지한 장식품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아름다운 색이 물든 한지로 전통문양에 입히고 겹겹이 더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기까지 그 정성과 노력이 쌓인 곳 ‘곰비임비’(대표 김보영). 중앙시장 내에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의 순우리말인 ‘곰비임비’로 한지공예, 냅킨아트, 토탈공예로 2년 전 문을 얼었다. ▲한지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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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6.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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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에서 꾀꼬리 우는 마을 황조동(黃鳥洞)무섬으로 가는 아름다운 길에 금계국 만발 문수면 장바우 가는 길장바우 마을은 농협파머스마켓에서 문수면사무소 방향으로 가다가 서천 강변에 있는 마을이다. 영주소방서 앞에서 문수로를 따라 500m쯤 가다보면 도로 우측에 ‘아름다운 장바우’라고 새긴 표석이 나타난다. 그 옆에 ‘문수효마을’ 안내판도 있다. 산섶을 끼고 300m 가량 들어가면 울창한 버드나무숲이 보이는데, 산을 등지고 서천을 바라보는 마을이 장바우다.지난 4일 장바우에 갔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조동선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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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6.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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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시민 가까이에서찾아가는 건강관리프로그램 호응 높아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건강관리는 최우선이 된다. 안정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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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6.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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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 한림촌, 조선 때 고로촌1908년 서부3리에 인삼조합 설립 풍기읍 서부3리 가는 길서부3리는 풍기역 뒤쪽에 있는 마을이다. 영주에서 출발 서부3리로 가려면 풍기의 상징인 나만(남원)다리를 건너야 한다. 예전에는 이 다리를 남천교(南川橋)라 불렀고 근대에 와서 남원천교(南院川橋)가 됐다가 지금은 ‘풍기인삼교’로 개칭됐다. 인삼교를 지나 십자거리-오거리-순흥통로-중앙선 지하차도를 통과 후 좌회전하여 200m쯤 올라가면 풍기인삼농협이 나온다.여기가 풍기인삼 근대사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서부3리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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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6.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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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 듬뿍 담은 수제 고구마빵 커피, 각종음료와 함께 쉬는 공간으로한 끼 식사의 든든함도 있고 살찔 염려도 적으면서 좋은 맛과 영양이 골고루 섞인 먹거리가 없을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영주고구마빵. 전국 최초 고구마빵, 홍삼빵을 개발한 30년 노하우의 김삼홍 명장이 만든 영주고구마빵은 영주농업회사법인(주) ‘고구맘’(대표이사 황병성)이 엄마의 마음으로 내놓은 웰빙 수제먹거리이다. ▲영주 ‘고구맘’ 성장기2011년 10월 문을 연 고구맘은 황병성 대표가 어려운 시기에 만든 브랜드이다.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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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6.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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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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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6.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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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 농업환경 변화로 맞춤형 농업기반시설 구축건강한 농촌공동체로 생산, 가공, 유통까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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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6.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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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공주인 이여(李璵)의 피난처 평해황씨 유일(有一)의 후손 360년 세거지문수면 전닷 가는 길시내에서 남산고개를 넘어 문수방향으로 향한다. 적서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적서교를 건넌다. 노벨리스에서 좌회전하여 무섬·와현 방향으로 간다. 와현삼거리에서 우측길로 접어들어 1km 가량 가다보면 도로 우측에 ‘대양1리 전도’라고 새긴 표석이 나타난다. 표석방향으로 들어가면 연못이 있고 그 뒤로 보이는 마을이 전닷이다. 지난 21일 전닷에 갔다. 마을회관에서 황일현 이장, 신창오 노인회장, 김민자 부녀회장, 유태환 새마을 지도자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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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6.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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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스틱판매로 휴대용이직거래로 구입단가 낮춰이른 더위가 일찍부터 기승이다. 한줄기 비가 간절하다. 더위로 땀은 흐르고 몸은 지쳐만 간다.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까지 건강의 염려도 더해진다. 지친 몸을 회복시키고 기력충전이 필요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우리고장에는 건강에 이로운 특산품으로 인삼, 홍삼이 다량 생산되고 있다.풍기토종홍삼조합 직판점인 ‘풍기홍삼마을’(대표 황인숙)은 6년근 홍삼전문점으로 최근 풍기인삼홍삼센터로 매장을 확장 이전하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직거래를 통해 단골소비자의 신뢰를 얻으며 다양한 홍삼제품을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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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6.0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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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젤리, 아동요리로 즐기기신영주번개시장 내 문화센터싱싱함과 넉넉함이 있는 전통시장. 점점 쇠퇴돼 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우리고장 곳곳에서 많은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영주번개시장 내에는 작은 문화센터가 들어섰다. 바로 ‘킹쿠킹클래스(대표 이현정).이곳은 신영주번개시장의 청년사업가로 참여해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시장을 새롭게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경제교육도 가르치고 손으로 만드는 여러 가지 요리재미에 흠뻑 빠지는 곳, 부모들에게 잠깐의 여유는 덤이 되는 이곳, 어떤 곳일까. ▲ 청춘, 열정을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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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6.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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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황씨·밀양박씨·반남박씨 세거지친환경 무농약 벼·수박·고추 생산지이산면 질골 가는 길질골은 이산면 이산우체국 동쪽 2km 지점에 있는 두메산골 마을이다.영주시내에서 이산로를 따라 영주고, 이산면사무소, 흑석고개, 이산초 앞을 지나 석포교를 건너간다. 이산우체국 앞에서 두월, 지동1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석포2교를 건넌다. 번계들길을 500m 쯤 가다가 지동1리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소바우마을 앞을 지나 500m 가량 올라가면 지동1리 남양마을이고 이어서 샛마, 큰마, 탑골로 이어진다. 지난달 30일 오후 질골에 갔다. 이날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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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6.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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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상큼한 사과소스 개발좋은 재료에 맛깔난 밑반찬까지대중적인 인기메뉴인 돈가스를 작은 면소재지 일반식당에서 만난다면 어떨까? 반신반의하며 들어간 식당에서 주문한 돈가스, 한 조각을 잘라 입안에 넣었는데 씹는 맛이 일품이고 거기에 더해진 소스까지 입맛을 돋우면 만족스럽고 든든한 한 끼 식사에 미소를 머금게 된다. 새콤달콤한 부석사과가 바삭바삭한 돈가스와 만났다. 부석파출소 옆에 위치한 ‘새마을식당’(대표 우선미)은 자연재료를 활용해 맛을 더한 음식들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게 하는 곳이다. ▲사과돈가스 드세요1년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7.05.3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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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풍기읍사무소 단체사진 ▲춘풍화가 현장활동 ▲집수리지원팀 단체사진 ▲벽미장 작업중溫풍기 나누美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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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5.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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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 바디 모양에서 유래하여 ‘바우실’마을 전체가 약초 재배로 유명한 마을장수면 바우실 가는 길바우실은 장수 IC에서 용암산 방향 2.5km 지점에 있는 마을이다. 영주시내에서 가흥교를 건너 자동차전용도로를 타고 예천방향으로 간다. 장수 IC 사거리에서 감천 방향으로 100m쯤 가다가 갈산·성곡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2km 쯤 올라가서 갈산2리 표석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500m 가량 더 올라가면 우측으로 보이는 마을이 바우실이다. 지난 8일(어버이날) 바우실에 갔다.이날 마을 회관에서 권영민 이장, 송원덕 노인회장, 임위순 부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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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5.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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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 직접 만든 건강식전국배송, 시내배달서비스도가족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은 발품을 팔아 좋은 식재료를 구입하고 맛있게 만들기 위한 방법도 모방하며 음식을 만든다.누구나 건강을 걱정한다. 이왕이면 건강에 좋다는 재료를 찾아 나서고 그 재료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려 든다. 건강에 고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좀 더 편리하게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료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건챙남’(대표 서영빈)은 신영주번개시장 내에서 건강 수제음료와 차, 돈가스를 만들어 주문판매하고 있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식품회사에 입사해 직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7.05.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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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천씨 영장공파(운주) 360년 세거지마을의 자랑은 “젊은 농부가 많습니다”오운2리 갈분 가는 길갈분마을은 예고개에서 봉화방향 2km 지점에 있는 마을이다. 영주농협파머스마켓 앞 적서교차로에서 국도 5호선 경북대로를 타고 안동방향으로 향한다. 내성천교를 지나 평은터널을 통과한 후 곧바로 예고개·봉화 방향으로 진출한다.예고개삼거리로 올라가서 상운·봉화 방향 내리막길을 가다보면 도로 우측에 「평은면 갈분네」 표석이 나타난다. 지난 7일 갈분마을에 갔다. 마을회관에서 권용철 이장, 천용하 노인회장, 천두종 어르신, 강일원 장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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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5.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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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영주만의 17개 복지지원서비스 혜택소외계층 위한 개별맞춤형 사업추진우리고장 어느 곳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지, 아픔은 없는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
영주 톺아보기
김은아 기자
2017.05.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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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역사와 자연, 멋과 맛이 어우러진 관광영주봉사활동 참여로 지역공동체의 영주 가꾸기여행은 바쁜 삶에 쉼표를 준다. 힐링장소를 찾는 여행자는
영주 톺아보기
김은아 기자
2017.05.2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