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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사무환경개선과 주민복지 공간 확충공유재산 체계적 운영과 관리 모색지자체마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청사, 읍면동 주민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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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12.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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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하고 식감 좋아 가격대비 “만족”부추무침, 재래식 된장... 입맛 사로 잡아 날씨가 추워지며 몸도 마음도 움츠려드는 계절이다. 이럴 때일수록 잘 챙겨먹고 운동도 하며 활기차게 보내야 한다. 그래야 긴 겨울도 거뜬하게 보낼 수 있다.몸도 마음도 움츠려들 때 먹으면 힘이 나는 음식 중 하나를 꼽으라면 고기요리가 아닐까. 더군다나 노릇노릇 구워먹는 갈비는 생각만 해도 입가에 침이 고이는 음식이다.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곳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갈비를 먹을 수 있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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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1.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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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공민왕 때 영천이씨가 마을 개척7080새마을역군들 각계각층 지도자 돼안정면 ‘안심’ 가는 길안심마을은 안정면사무소에서 동촌방향 1km 지점에 있다. 면사무소에서 신전교(남원천)를 건너면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나오고, 조금 더 가서 철도건널목을 건너면 산자락에 자리 잡은 마을이 안심이다.지난 12일 안심마을에 갔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김호덕 이장, 김종연 노인회장, 김태훈 전 노인회장, 임상빈 어르신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나 마을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왔다. 역사 속의 안심마을안심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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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1.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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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도시공간정보 고도화사업 집중으로 활용 높여지속적인 지적재조사 추진으로 이용가치 상승“어디까지가 내 소유입니까?” “땅 속 정보를 제대로 안다면 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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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11.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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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건축 민원행정 혁신, 공동주택관리운영과 윤리교육전문성 강화와 안전한 공간조성으로 주거복지 향상다세대 주택이 점점 증가되면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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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11.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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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같은 분위기의 찜닭집깔끔하고 정직한 맛 소문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중의 하나는 닭요리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맛으로 즐겨먹는 닭요리 중에서도 갖은 야채와 당면을 듬뿍 넣어 만든 찜닭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맛깔스럽고 푸짐한 찜닭 하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어느새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게 되는 찜닭전문점이 영주 시내 분수대 옆 CU편의점 건물 2층에 있다.바로 마징가 찜닭(대표 김영근)이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카페 같은 분위기에 넓은 창이 있어 분수대와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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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1.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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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서원, 본래 ‘분지거릉골’ 옛 절터에 건립선산인 김상임(金商琳) 1640년경 ‘의산’ 입향장수면 의산 가는 길의산마을은 영주시내에서 서남쪽(장수면) 주마산 아래에 있는 오지마을이다. 장수 IC사거리에서 성곡 방향으로 5km쯤 가면 성곡1리 배태마을이 나온다.여기서 서남방향 산길 1km 가량 들어가면 의산 아랫마을이 나오고, 다시 오르막길 500m 정도 더 올라가면 의산서원의 본향 의산마을이다. 지난 5일 의산마을을 찾아 갔다.마을 초입에서 김옥연·김점순 할머니를 만나고, ‘진대이들’에서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나 마을의 내력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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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1.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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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서천정비로 시민의 쾌적한 공간 제공전국최초 모험놀이 어드벤처 조성시민들의 휴식과 여가공간으로 어우러진 서천둔치는 유유히 흐르는 물과 아름드리나무로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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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11.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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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에서 ‘플로리스트’로 변신직접 연출하는 ‘스몰 웨딩’ 운영이 꿈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준다. 매일같이 그런 꽃 속에 파묻혀 산다면 삶이 얼마나 향기로울까.누군가를 축하해줄 꽃다발을 만들고, 거실 한편을 장식할 리스를 만드는 게 직업인 사람은 마음도 고와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는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라는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지도 모른다.가흥신도시 다이소 뒤편에 카페처럼 멋진 분위기의 ‘미뉴에트(대표 조혜림)’라는 꽃집이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예쁜 인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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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1.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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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도씨 마을 개척, 일직 손씨 집성촌엄고개 ‘이대이’에서 봉현 사과 첫 재배봉현면 엄고개 가는 길엄고개는 도솔산 동천사 아랫마을이다. 봉현 남원사거리에서 죽령 방향으로 200m쯤 가다보면 동천사로 가는 표지판이 나온다.여기서 좌회전하여 700m가량 가서 자동차전용도로 지하차도와 중앙고속도로 지하차도를 연이어 통과하면 동천사가 보이는데 절 아래에 옹기종기 자리 잡은 마을이 엄고개다.지난달 29일 엄고개에 갔다. 이날 마을 회관에서 김영진 이장, 신철하 어르신, 김기준 노인회장, 강홍순 부녀회장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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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1.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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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요리사 등 다양한 경력쌀소비와 착한음식 제공이 소신 식사대용으로 빵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그러다보니 쌀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벼 재배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국적으로 쌀 소비촉진 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도 쌀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웰빙 바람을 타고 쌀로 만든 빵의 종류가 디저트용부터 간식, 식사대용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우리 쌀로 만든 천연 발효 쌀빵을 이용한 다양한 유럽음식들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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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1.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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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동문 밖 장터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풍기광복단을 결성한 ‘채기중 지사’ 비밀처소풍기읍 구름밭 가는 길풍기 들머리 오현교차로에서 순흥·동양대방향으로 가다보면 「풍기인삼갈비」라는 풍기명품식당이 보이고, 그 위쪽에 보면 ‘구름밭’이란 마을 표석이 있다.구름밭 마을은 풍기읍 동부리의 중심 마을이며, 대한광복단의 전신인 풍기광복단을 태동한 마을이기도 하다. 지난 22일 구름밭에 갔다.이날 구름밭경로당에서 배규철 이장, 여성용 노인회장, 이해수 운영위원장, 김금남 부녀회장 그리고 여러 마을 어르신들을 만나 구름밭의 유래와 전설을 듣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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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1.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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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도시재생과 센터 이전으로 행복지수 UP지역민 찾아가는 밀착형 복지환경 조성사람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안전하고 깨끗하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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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11.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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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묵골 주변, 어숙묘·벽화고분·태장리고분군먹(墨)골에서, 복사꽃·능금꽃 피는 여우골로순흥면 거묵골 가는 길거묵골은 비봉산 뒤 남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순흥면 소재지에서 풍기방향으로 1km 지점에 읍내리벽화고분이 있고, 500m 가량 더 가면 여우생태관찰원 표지판이 나타난다. 여기서 관찰원 쪽을 바라보면 금빛들판 사이로 인삼밭과 사과밭이 보이고, 그 안쪽에 보이는 마을이 태장2리 거묵골이다. 지난 15일 거묵골에 갔다. 이날 마을 회관에서 박원식 이장, 강이구 노인회장, 이태섭 새마을지도자, 김연희 부녀회장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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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1.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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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락, 독도도시락 ‘인기’3천원대 ‘알뜰덮밥’ 학생 선호가을철엔 여기저기 행사도 많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어디로든 여행도 가고 싶은 그런 계절이다. 이럴 때 누군가 맛있는 도시락을 챙겨준다면 더 행복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도시락을 싸고 챙겨야 한다는 번거로움을 해결해주는, 언제든 전화만 하면 배달까지 해주는 오봉도시락(대표 김시종)이 있다.▲다양한 메뉴로 다섯가지 최고에 도전“서울 노량진에서 직장을 다니며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어요. 그러던 중 공부를 계속 할까 사업을 할까 고민을 하게 됐고 결국은 사업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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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0.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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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서포터 하는 것은 시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본지는 올 한해동안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영주시청 실과소와 읍면동의 25시를 들여다본다. 시민여가선용 위한 체육시설 확충각종 대회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우리고장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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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10.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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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인물 태어나고 재물이 모이는 명당마을이 화합하고 집집마다 금실 좋은 마을휴천3동 노루고개 가는 길노루고개는 휴천1동 구서원(舊書院) 앞산 너머에 있다. 남산육교 사거리에서 농협파머스마켓 방향으로 간다. 수청교를 지나 수청정미소 앞에서 좌회전한다. 철도건널목을 건너 수청휴정(水靑休亭)에서 우회전한다.노루고개 방향으로 1km 쯤 올라가면 10시 방향으로 보이는 마을이 ‘노루고개’다. 지난 1일 노루고개에 갔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박홍식 통장, 이번 노인회장, 김준동 노인회부회장, 김정한 씨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나 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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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0.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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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수기관리로 고객 만족고객 이용 프로그램도 다양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신체와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욕구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건강과 아름다움, 두 가지 욕구를 다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정신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 모두가 행복해지고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져다주는 마사지가 있다. 게다가 가격까지 착하다면 얼마나 좋을까.휴천 현대아파트 사거리에 이서현 대표가 6년째 운영하고 있는 ‘미소스킨케어(대표 이서현)’가 바로 그곳이다.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아름다움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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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0.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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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돈까스, 송이 함박스테이크 등 인기새로운 변화의 차이, ‘LIVE&TALK’로 소통 단순히 한 끼 식사를 때우는 공간이 아닌, 맛과 청결함, 분위기와 가격 면에서도 만족스럽고 정성스런 서비스와 문화가 있는 그런 매력적인 레스토랑이 있을까. 그 답을 레스토랑 ‘까르비소’에 가면 찾을 수 있다.영주동 가톨릭 병원 옆 건물 2층에 위치한 ‘까르비소’는 깔끔하고 환한 분위기에 넓은 테이블과 무대가 준비돼 있어 가족모임이나 작은 공연, 각종 행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뭔가 분위기가 있는 외래어 같은 ‘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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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0.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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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부 속방 중에서 명망 높은 마을덕산이씨·일직손씨·풍기진씨 세거지단산면 구미 가는 길동원1리 구미마을은 안정면 동촌1리 피끝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서천교에서 회헌로를 따라 순흥 방향으로 간다. 귀내-장수고개를 지나 동촌고개를 넘는다.동촌1리 영주관광 차고지 앞에서 우회전하여 동원교를 건너면 동원2리 자봉(紫鳳) 마을이고, 여기서 500m 가량 더 가면 ‘구미(龜尾)’이다. 지난달 25일 황금물결 넘실거리는 구미에 갔다.이날 마을 회관에서 이기영 이장, 안종호 노인회장, 진창환 노인회부회장, 박복수 할머니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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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0.2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