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매체소개

인사말 영주시민신문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영주시민신문은 지난 2001년 5월 창간돼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발로 뛰는 기사를 발굴하고 소신있는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최고의 지역신문으로써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고 지역신문의 본래 목적과 사명에 충실히 하면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의사 반영을 통한 신뢰 확보, 공정언론의 위상 정립, 지역의 올바른 여론 주도, 지역공동체의 구심점 역할, 영주의 발전과 미래를 이끄는 언론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현안보도에 충실...그리고 영주역사의 기록

영주시민신문의 역사는 영주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영주역사의 기록입니다.

창간 직후 종합문화예술회관 및 자연사박물관 건립 논란을 비롯 송리원댐과 영주댐 건설 논란, 2002년 지방선거, 선비촌 위탁 논란, 광역쓰레기 소각장 설치 논란, 상수도 수자원공사 위탁 논란, 철도지역본부 3개지역 분리개편안 반대, 영주봉화 시군통합, 군부대 유치 등 굵직굵직한 기사들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면서 지역여론을 선도해 왔습니다.

특히 2014년 3월 부터 2019년 8월까지 5년간에 걸쳐 주민들을 직접 만나 영주지역 각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현장기록 ‘우리마을 탐방’을 260회에 걸쳐 보도해 왔습니다.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기록

‘모든 시민은 뉴스의 객체가 아니라 주인공이다.’ 이는 영주시민신문이 창간 당시 내세웠던 슬로건입니다. 지금도 영주시민신문 전 임직원들은 이 슬로건을 머릿속에 깊이 새겨 두고 11만여 명의 영주시민 한명 한명을 뉴스의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창간 이후 계속 연재하고 있는 ‘함께하는 세상’, ‘이사람’, ‘업체탐방’, ‘농업현장’ 등입니다. ‘이사람’과 ‘함께하는 세상’ 코너는 각 600여명이 넘는 인물이 소개됐고 ‘농업현장’이란 코너는 220여명을 소개하는 등 영주사람에 대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시민신문이 만난 사람’, 각종 미담사례나 수상소식 등의 코너를 통해 뉴스의 주인공을 만들고 있습니다. 2014년에 시작한 칭찬 릴레이 ‘고사미(고마워, 사랑해, 미안해)’와 ‘우리마을탐방’, 지역주민들의 각종 미담이나 수상소식, 영주로 부임해 온 새얼굴은 빼놓지 않고 보도하고 있어 지면을 통해 소개된 인물은 대략 수천여 명이 훌쩍 넘습니다. 지역인물에 대한 기록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지역민들의 관심으로 성장한 영주시민신문은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에도 직접 기여하고 있습니다.

  • 1. 영주시민신문 구독료 5% 나눔운동과 ‘만사형통’ 캠페인
    영주시민신문은 2011년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구독료 5% 나눔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영주시 민관합동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자원의 조성을 위해 ‘만사형통’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 선비정신 실천운동 주도(사단법인 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와 연계)
    영주시민신문은 2015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창의주도형 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지역의 정체성인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현대적 선비정신 실천 매뉴얼’을 제작해 선비정신 실천 운동을 5년째 벌여오고 있습니다.
  • 3. 출생아 소개코너 ‘영주희망알림방’ 운영(영주시보건소 연계)
    영주시민신문은 지역 내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2017년 6월 30일 영주시보건소와 출산장려 홍보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그해 7월부터 매월 한차례씩 출생아들을 소개하는 ‘영주희망 알림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지역신문으로의 도약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습니다.

영주시민신문의 지속적인 발전은 신문사 임직원들의 노력과 외부적 지원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주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꾸준히 신문을 읽어준 독자들, 오피니언 면에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주신 많은 기고자들,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들의 활동 그리고 따가운 비판에도 관심을 가져준 영주시청 및 영주시의회의 격려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의 약속

앞으로도 언론의 사명을 더욱 충실히 하는 영주시민신문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지역사회에서 진정한 지역의 이익과 지역민의 이익을 위해 충실한 감시자가 되고 비판자가 되겠습니다.

영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신문, 시민의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신문,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신문, 시민들 모두가 손 가까기에 두고 읽고 싶어 하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영주시민신문 임직원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창간목적

① 완전한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
② 올바른 여론형성 통한 지역발전 도모
③ 부정부패 척결통한 지역공동체 형성 주도

발행규모

- 신문규격 : 타블로이드 배판(일간신문 크기)
- 발행부수 : 3천~4천500부
- 발행면수 : 12면~20면
- 발행주기 : 주1회 발행(매주 목요일)

사업분야

- 신문발행(영주시민신문)
- 방송운영(영주TV)
- 출판인쇄(영주미디어출판)

    영주시민신문의 사명
  1. 나와 우리 이웃의 뉴스를 담는 지역공동체 신문이 되겠습니다.
  2. 영주에 사는 이웃들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뉴스를 발굴하겠습니다.
  3. 영주사람들의 경제를 살리는 좋은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4. 영주를 고향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나가겠습니다.
  5. ‘만들고 싶은 신문’이 아니라 ‘보고 싶은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6.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공공 저널리즘이 되겠습니다.
  7. 영주와 영주사람들의 공익을 성실하게 대변하겠습니다.
  8. 이념과 계층을 넘어 객관적 진실이 보도의 기준이 되는 공공 언론이 되겠습니다.
  9. 나눔의 문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주체가 되겠습니다.
  10. 영주시민신문의 성장이 곧 지역주민들의 공익이 될 수 있는 공공의 기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