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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영주대수해, 근대도시 발전 계기1965년 남부초 어린이들이 꽃동산 조성 신영주와 꽃동산영주 대수해 전(前) 영주시가지는 서천교-영주동주공A-서부지구대-세무서사거리 방향으로 흐르는 서천제방의 안쪽, 봉화통로 동부지구대-원마트-성누가사거리-그렌드컨벤션웨딩 방향으로 흐르는 원당천 제방 안쪽’에 있었다. 1961년 수해 후 서천 직강공사 완료 후 서천이 흐르던 모래사장과 그 주변 남산들에 새로운 시가지가 형성되니 ‘신영주’라 했다. 이 무렵 꽃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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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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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차리는 ‘집밥’, 아침손님 많아반찬 냉장고 없어 신선한 재료 사용‘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 된 적이 있다. 사람들은 밥한 끼를 함께 먹으며 정이 들기도 하는데, 게다가 예쁜 누나라니 얼마나 정이 새록새록 하겠는가. 그렇다면 ‘밥 잘해주는 예쁜 아줌마’는 어떨까. 건강 식단으로 하루 세끼 메뉴를 짜고 끼니마다 다른 찌개를 끓여 정성껏 밥상을 차려주는 예쁜 아줌마. 그런 아줌마가 우리 가까이에 있다면 참말로 배부르고 행복 할 것 같은데, 바로 우리 가까이에 있다. 영주 시내에서 ‘무지개 식당’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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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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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경 인동장씨·단양우씨 입향, 집성촌뒷산 꿀밤나무, 앞냇가 버드나무 산수 전원 안정면 보치골 가는 길영주 서천교 건너 서부사거리에서 창진리 방향으로 간다. 창진삼거리에서 슈퍼 우측길로 접어들어 창진고개 넘으면 오계2리 보치골이다. 창진리와 보치골 사이로 중앙선 복선전철이 통과하게 되어 지금 터널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9일 보치골에 갔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손정달 이장, 우성박 노인회장, 정순자 부녀회장, 우성구 어르신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나 마을의 유래와 전설을 듣고 왔다. 역사 속의 보치골안정면 안심리, 오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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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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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면에서 독창성 자랑유럽 선진국 우수 제품 다량 구비‘짚검불도 가랑잎도 머리카락도 헝겊조각도 막대꼬치도 기왓장도 닭의 깃도 개터럭도 타는 모닥불 재당도 초시도 문장 늙은이도 더부살이 아이도 새사위도 갓사둔도 나그네도 주인도 할아버지도 손자도 붓장사도 땜장이도 큰개도 강아지도 모두 모닥불을 쪼인다’백석 시인의 ‘모닥불’이라는 시의 일부분이다. 쓸모없는 것들을 태워 쓸모 있는 불길을 만드는 환하고 따뜻한 불가로 살아있는 것들은 모여들기 마련이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엔 더욱 그러하다. 몸과 마음을 환하고 따뜻하게 데워주는 모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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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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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곡 곽진이 산수를 벗삼아 독서하고 시를 읊던 곳산과 구름과 자연의 향기가 진동하는 산수전원마을 단산면 질막 가는 길질막 마을은 단산면사무소에서 순흥 방향 2km 지점에 있다. 영주 서천교사거리에서 귀내-장수고개-동촌을 지나 순흥으로 간다. 소수서원-선비촌-삼막교차로-까치재이(鵲峴)를 지나 느티재를 넘으면 단곡1리 은행나무가 내려다보인다. 지난 3일 질막에 갔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김성년 이장, 강승부 노인회장, 김한상(북영주새마을금고) 이사장, 김경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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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인터넷 기
2018.12.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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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고개, 삼국 때 과현·조선 때 성내산봉수대함창김씨, 1835년 실내(新川) 수해로 상현 이거가흥2동 윗귀내 가는 길 서천교사거리에서 순흥방향200m 지점 삼거리에서 우측 길로 접어들어 철도건널목-귀내보트장-아랫귀내-고현삼거리-고현교를 건너면‘윗귀내’ 표석이 나타난다. 여기서200m가량 올라가면 윗귀내 마을이고, 다시2km쯤 더 가면 장수고개이다. 지난달24일 윗귀내에 갔다. 이날 상고현 경로당에서 강성복 통장, 허영수 노인회장, 이성환3반장, 김증 어르신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나 마을의 역사와 전설을 듣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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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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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도너츠와 커피와 음료, 수제차 등 판매와송과 키위를 혼합해 만든 와키쥬스“인기”지역마다 그곳을 대표하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그런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누군가의 열정과 희생, 노력 없이는 탄생 할 수 없다. 또한, 그곳의 지역민들이 꾸준히 찾아주고 오랫동안 함께해왔기에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신뢰가 더해져 만들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지역에도 지역민들은 물론 타지 사람들에게까지 알려져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곳이 있다.밀가루가 아닌100% 찹쌀을 이용해 만드는 생강 도너츠, 사과 도너츠, 인삼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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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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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경 풍기 인구 증가 때 형성된 마을근면·성실 ‘새마을정신’으로 살기좋은 마을 풍기 동부3리의 위치풍기읍 동부3리는 풍기역에서 하행선(영주) 방향 500m 지점 기찻길옆에 있는 마을이다.풍기 십자거리에서 순흥통로로 가다가 동성로 70번길로 접어들면 영전사가 나온다. 영전사 앞에서 좁은 골목길을 따라 200여m 쯤 가면 동부3리 마을회관이 나타난다. 지난 18일 오후 동부3리 ‘새마’에 갔다. 이날 마을 회관에서 최기찬 이장, 이복란 할머니, 권기련 할머니, 김낙정 할머니 그리고 여러 마을 어르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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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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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고객 100%...정성 “듬뿍”손님 입맛 맞춘 맞춤형 매운탕 소문영화 역린에 나오는 명대사가 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베어 나오고 겉에 베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영주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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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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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곳소아, 청소년 비만, 키성장 운영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TV나 휴대폰, 컴퓨터를 보느라 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살아가다보면 체형이 변형되어 통증이나 질환을 호소하게 된다. ‘체형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말처럼 체형교정은 건강과 직결된 부분이다. 맞춤식 운동법으로 바른 체형과 아름다움, 두 가지를 얻고 싶다면 선비로 휴천동성당 옆에 위치해 있는 ‘바른체형 운동센터’를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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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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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김·진성이·연안김 세 문중이 서원 건립연당이 아름다운 구은고택, 도 문화재로 지정 신암1리 삼봉골 가는 길이산면 신암1리는 영주(신암리)와 봉화(문단리) 경계 지점에 있다. 상망교차로에서 파인토피아로를 따라 봉화방향으로 간다. 단운교차로를 지나 4km쯤 가다가 신암교차로에서 내려 내성천을 건너면 이산면 신암1리이다. 신암1리는 신암교를 기준으로 북쪽에 얼음골과 실래가 있고, 남쪽에 삼봉골이 있다. 지난 11일 신암1리에 갔다. 이날 얼음골에 있는 신암1리경로당과 삼봉골 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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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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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00여권의 책과 블록 400여종 등 완비자기주도적 학습 환경...비즈공예도 가능부모는 누구나 내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욕심을 채워주느라 늘 공부에 치이고 학원 다니느라 바쁘기만 하다. 더군다나 아이들은 시간만 나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이 일상이 돼 버렸다. ‘한 아이가 자라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그만큼 한 아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지역에 아이들이 행복하게 머물며 쉬었다 갈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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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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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로지향 꿈꿨던 영주선비 계회장소 ‘부용대’부용대 정신 이어가는 부용경로당 어르신들 영주1동 관사골의 입지관사골은 구 영주역(현 기독병원)에서 북쪽으로 500m 남짓 가면 관사촌 입구에 다다른다. 영광중 본관 건물 뒤쪽 마을이 관사골이다. 멀리서 보면 왼쪽 산등성이에 부용정이 우뚝하고 오른쪽 산줄기에는 숭은전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 5일 관사골에 갔다. 이날 부용경로당에서 손태운 노인회장, 지수업·임점이 부회장, 김종태 사무국장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나 부용대의 역사와 관사골의 내력을 듣고 왔다.조선 때 망궐리 두서방(斗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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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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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蛇頭)에 탑 세워 뱀 쫓고 봉황을 지킨 전설1900년경 인동장씨 남산파 일족이 물야서 입향 부석면 탑드리 가는 길부석면 소천6리는 면소재지 북쪽 부석사 방향 1km 지점에 있다. 부석회전교차로에서 부석사 방향으로 들어서면 은행나무길이 나온다. 500m쯤 올라가면 500년 수령 느티나무가 나타나고, 이어서 은행나무가로수 사이로 보이는 마을이 탑드리다.지난달 29일 탑드리에 갔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이정식 이장, 우병수 노인회장, 이재덕 전 노인회장, 김집 전 이장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나 마을의 역사와 전설을 듣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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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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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가업 이어 받아 운영육질 좋은 돼지생갈비 ‘인기’경기침체로 자영업의 위기가 찾아와 식당들이 문을 닫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렇게 어려운 경기 속에도 오래도록 제자리를 지키며 변함없이 고객을 맞이해주는 식당은 무언가 그 가게만의 비법이 있을 것이다.빠른 속도로 변하는 시대에 트렌드만 좇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가게가 아니라, 대를 이어 수십 년째 영업을 이어오며 익숙한 분위기로 편안함과 든든함마저 주는 오래된 가게. 오랜 세월 지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 농협중앙회 풍기지점 뒤편에 위치한 ‘광명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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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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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골, 해방 전(1943년) 평안남도 정감록파 정착 정안동, 천고의 비경 간직한 소백의 마지막 보물 풍기 당골·정안동 가는 길풍기읍 삼가리에 있는 당골과 정안동은 소백산 비로봉 남쪽, 연화봉 동쪽에 있다. 풍기읍에서 동양대-금계리-영전고개-삼가지(三街池)를 지나면 삼가동이다. 비로사로 오르는 삼가(三街)에서 좌측 방향으로 200m쯤 가면 당곡교(堂谷橋)가 나온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당골이고 우측으로 접어들면 정안동(靜安洞)이다. 지난 추석 무렵 송이가 한창일 때부터 단풍이 곱게 물든 지난 달 25일까지 당골과 정안동에 여러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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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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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발 서천 뚝방길에 위치예술적인 감각 유리공예도 전시우리네 인생이 늘 봄날이라면, 꽃피는 춘삼월이라면 좋겠지만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치가 않다. 살다보면 겨울이라는 긴 터널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이다. 그러나 희망이라는 등불을 밝히며 자신의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사람은 세상에 겨울이 와도 봄을 맞이하고 꽃을 피울 수 있다. 그렇게 자신만의 꽃을 피운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따스함을 안겨주며 쉼터를 내어주기도 한다. 서천 뚝방길에 위치한 카페 ‘봄, 꽃이피다’가 그렇다.▲ 원하던 자리에 카페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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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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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강씨 나경공 후손 400년 세거지 내매(나장골)100년 전 신문화의 발상지 내매교회와 내명학교 신천1리 내매 가는 길내매는 이산면의 동쪽 내성천변에 형성된 진주강씨 집성촌이다. 이산면 신천1리 나장골, 큰골, 아랫골, 밀골과 평은면 천본2리 내매(음지마)를 통틀어 내매라고 한다. 내매 사람들은 영주댐 수몰로 대부분 마을을 떠났으나 일부만 산 중턱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마을이 형성했다.지난 15일 내매마을에 갔다. 이날 달내삼거리 인근에 있는 박계표 노인회장 댁에서 이유선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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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0.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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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국 부터 50여종의 다양한 반찬3천원부터 판매...고객 주문 판매도 ‘오늘 식탁엔 무슨 반찬을 올려야 하나’ 매일 연속되는 주부들의 고민일 것이다. 특히 요즘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넉넉지가 않다. 그래서 요즘은 반찬을 집에서 만들어 먹기 보다는 가게에서 사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먹고 싶은 반찬을 원하는 양만큼 손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재배한 재료들로 안전하고 깔끔한 먹거리를 만들어 지역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는 반찬가게 ‘반찬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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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0.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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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정의 80% 이상 수작업그야말로 ‘손맛 나는’ 가구 브랜드사람들은 누구나 나만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을 꿈꾼다. 그리고 안락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구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요즘은 가족의 건강과 힐링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친환경 원목가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원목의 작은 섬유들은 실내 공기 중 수분의 양을 조절해주며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을 흡수해 준다고 한다. 또한, 나무 특유의 향인 피톤치드는 살균작용,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는 물론 아토피를 유발하는 집먼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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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0.18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