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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물럭, 로스구이, 훈제 등 다양여름철 보양식 ‘초계냉면’ 즐겨 찾아벌써 여름이다. 지치기 쉬운 더운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꾸준한 운동과 함께 보양식도 챙겨먹으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다양한 보양식 중에서도 오리고기는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속의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여름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칼슘, 철, 인, 비타민 C와 B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필수아미노산도 함유돼 있어 기력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가흥신도시에 오리고기를 전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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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5.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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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下-종사랑공(震)파下-지추공(亮)파下-후덕공 후손이계(伊溪)의 ‘긴 원류(長水)’에 터잡아 장수골(長水谷) 이산면 장수골 가는 길원당로에서 이산로를 따라 이산면 방향으로 간다. 영주고 앞에서 좌회전하여 원리-흑석고개-이산초-석포교를 건넌다. 석포삼거리에서 봉화방향으로 1.5km쯤 가다보면 장수골 버스승강장이 나온다. 여기서 좌측 농로를 따라 700m가량 들어가면 대형 축사가 보이고 이어 마을이 나타난다. 지난 11일 장수골에 갔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서정권 이장, 서차석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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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5.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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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방문요양과 중증장애인 자립 도와누이의 건강 악화로 2012년부터 운영 맡아가족 구성원 모두가 저마다의 자리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노령, 질병, 장애 등으로 인한 생활상의 곤란에 직면했을 때 돌봐줄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우리는 누구나 병원이나 시설에 맡겨지기 보다는 집에서 생활하며 치료를 받고 보호를 받기를 원한다. 이렇게 타인의 보호를 필요로 할 때, 시설에 수용해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 가족이나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풍경재가복지센터’를 소개한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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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5.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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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위생상태...토종닭 등 모든 닭 취급신선한 계란, 생 오리 등도 구입 가능우리나라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는 닭고기 요리일 것이다. 그만큼 닭은 우리의 식생활에 꼭 필요한 식재료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닭 한 마리로 닭백숙, 닭볶음탕, 닭튀김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온가족이 모여앉아 즐길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이 매우 적은 편이며 담백한 맛을 내면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오늘 저녁 밥상위에 닭요리를 올리고 싶은 분들에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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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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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이 ‘벼루’처럼 생겼다하여 벼루들-배리들욕심 없이 일하고, 칭찬과 배려가 장수 비결 봉현면 하촌3리 가는 길풍기 IC 사거리에서 예천방향 히티재를 넘는다. 유전리 꽃피는 광장을 지나 노좌1리-하촌1리-하촌2리를 지나 1km쯤 더 내려가면 ‘꽃피는 마을, 하촌3리’라고 새긴 마을표석이 나타난다. 하촌3리는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감천면 경계지역이다.지난 6일 ‘배리들 마을’에 갔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권중근 이장, 허태수 노인회장, 임성기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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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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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당학풍 이어받아 각계각급 지도자 배출덤바우의 전설, 어르신 잘 모시는 효(孝)마을평은면 지곡2리 가는 길서당골과 삼밭골이 있는 평은면 지곡2리는 영주시 최남단으로 안동시 북후면·녹전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영주 적서교차로에서 경북대로를 타고 안동방향으로 향한다. 평은면 오운1리 오동마을을 지나 지곡교차로에서 녹전·지곡2리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700m쯤 올라가면 서당골이 나온다. 마을은 텃골-새장골-삼밭골로 이어진다. 지난달 29일 지곡2리에 갔다. 이날 새장골에 있는 마을회관에서 강대우 이장, 오춘석 노인회장, 김지일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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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5.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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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좋아 전국 택배 활기흑마늘 카페 운영 준비 중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인 마늘은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라고도 불린다.또한, 다양한 요리에 빠지지 않고 자주 쓰이고 있으며 강력한 건강효능이 있어 슈퍼푸드로도 불린다. 이러한 마늘을 ‘3개월 꾸준히 복용하거나 7개월 적당히 복용하거나 21개월 대충 복용하면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10년 전 몸으로 돌아갈 수 있다’ 라는 말도 있다. 감사의 달인 5월, 고마운 분들의 건강을 챙겨주고 싶은 분들에게 ‘의성 흑마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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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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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 김해 김씨 일족이 정착 집성촌 형성풍기 최초 대규모 비닐하우스 인삼재배 시도 풍기읍 백2리 속계 가는 길풍기읍 십자거리에서 죽령방향으로 향한다. 풍기 119안전센터에서 1km 가량 올라가면 백동교차로가 나온다. 왼쪽으로 가면 백2리 속계마을이고, 오른쪽은 미안마을이다.신설 중앙선철도 교각 아래로 난 속계교(涑溪橋)를 건너면 솔마을황토펜션이 보이고, 그 뒤로 보이는 마을이 속계이다. 지난달 21일 속계에 갔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이병팔 이장, 임휘원 노인회장, 김광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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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5.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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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정확, 청결 시스템이 운영 원칙6~8천원 도시락, 1개라도 주문 가능천지사방 꽃은 피고 봄바람에 꽃향기는 살랑 불어오고 소풍가기 좋은 계절이다. 소풍이 행복하려면 좋은 장소와 함께 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맛있는 도시락이 빠져서는 안 될 것 같다. 햇살 따스한 곳에 돗자리 깔고 둘러앉아 맛있는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꽃도 피우고....사는 게 아무리 바빠도 봄날엔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런 추억 하나쯤은 만들며 살아야 할 것 같다. 소풍을 떠나려는 분들에게 엄마의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싸주는 업체 ‘여정 푸드시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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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5.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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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때 군아(郡衙)가 있는 마을 화천리(禾川)옛 저잣거리-근세 어물전·나무전-중앙통 마을 중앙통 마을의 위치조선 때 영천군(옛 영주) 관아가 영주초 자리에 있었고, 관아 앞에 저잣거리가 있었는데 그 주변에 형성된 마을이 화천리(禾川里)이다. 옛 화천리는 읍치의 중심마을로 현 하망동우체국-봉화통로-장물도가(동창산업)까지 철탄산 남쪽자락 끝에 자리 잡은 마을이다. 지난 19일 중앙초 동편 중부노인정에서 최병열 노인회장, 박승창 전 노인회장, 이영도 사무국장, 이상철 15통장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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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4.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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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학원 다니며 전문성 키워인터넷방송 통해 공유 소통 예정요즘은 옷이 낡거나 헤져서 못 입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유행에 뒤처지거나 실증이 나서 오래도록 옷장에 보관되는 옷들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옷들도 나만의 개성 있는 옷으로 또는 가방이나 앞치마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 환한 봄날, 새 옷은 아니더라도 나만의 개성 있는 연출을 원한다면 헌옷들을 챙겨서 휴천동 영덕해물탕 옆에 위치한 ‘바느질 하우스’에 가면 된다.▲ 고등학생 때부터 바느질 시작“저 만의 공간에서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바느질하며 제 솜씨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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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4.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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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이 3배 비싸지만 건강밥상 고집들깨가루 넣은 들깨 칼국수도 인기메뉴 ‘사는 일은/ 밥처럼 물리지 않는 것이라지만/ 때로는 허름한 식당에서/ 어머니 같은 여자가 끓여주는/ 국수가 먹고 싶다’라는 싯귀절이 있다. 우리는 어쩌면 삶이 팍팍하거나 마음이 허전할 때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이 먹고 싶어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국수의 한 가지 단점은 금방 배가 고파온다는 것이다.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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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4.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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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사 아미타불, 금성대군의 명복 빌기 위해 조성진성이씨-단양우씨-전의이씨 순으로 입향·세거지 이산면 흑석 가는 길시내 원당로에서 철도건널목을 건너 이산면 방향으로 간다. 영주고-용암대-돗밤실을 지나 조그네재를 넘어 100m쯤 내려가면 도로 우측 산중턱에 거북 형상을 한 검은바우가 흑석이다.여기서 200m가량 더 내려가다 보면 도로 왼쪽에 보이는 마을이 흑석이다. 지난 6일 오전 흑석마을에 갔다. 이날 마을 앞 정자에서 우경달 마을대표, 김재희 할머니, 이상훈 씨, 지봉금 할머니 그리고 여러 마을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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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4.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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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충신 돈옹 박구-조선 선비 농포 박환소 후손1803년 농포공의 증손 운기·득기·만기 삼계 입향 문수면 조제2리 삼계 가는 길삼계마을은 연화산(蓮花山) 줄기가 남으로 뻗어 내리다가 내성천 강물과 만나는 곳에 있다.휴천동 남산육교사거리에서 문수방향으로 간다. 노벨리스코리아에서 좌회전하여 와현-전닷-화방마을 앞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영해박씨삼계세거지향’ 표석을 만나게 된다.지난달 30일 삼계마을에 갔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박회기 노인회장, 박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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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4.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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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핀 꽃처럼 내츄럴한 작품 추구마음 나눌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꽃집 ‘꽃을 가까이하면 꽃 같은 인생이 된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가까이 하다보면 그것을 닮아가고 그것에 의해 인생이 달라지기도 한다. 누구라도 매일매일 꽃을 바라보고 매만지다보면 마음결도 꽃잎을 닮아가지 않을까. 봄이다! 여러 가지 일들로 시끄럽고 미세먼지 날리는 세상이지만 집안에 꽃 한 송이라도 들여놓으면 몸도 마음도 조금은 환해질 것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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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4.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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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0여개 영업망 갖추고7만5천여 대 최신 차량 보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집보다 차가 먼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또한, 자동차를 소유보다는 사용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렌터와 리스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남녀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6명이 렌탈 및 리스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우리지역에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로 한 걸음 더 앞서가고 있는 ‘AJ렌터카’ 영주터미널 예약소가 있다.▲ 선진화 된 시스템으로 고객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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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4.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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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전 안만윤(순흥인)이란 선비가 마을개척홍교의 전설, 샘에 동제, 토담집 원형 보존마을 안정면 홈다리 가는 길홈다리 마을은 안정면의 최북단에 있다. 풍기읍 미곡리, 순흥면 태장3리와 접경을 이루고 있으며 소백산 원적봉에서 발원한 홍교천(虹橋川)이 마을 앞을 흐른다. 서천교 건너 서부사거리에서 창진리 방향으로 간다. 창진삼거리에서 슈퍼 우측 길로 접어들어 오계2리 보치골-오계1리, 학교마을-단촌1리, 백골-대평리 대평못을 지나면 왼쪽방향 산 중턱에 보이는 마을이 유서 깊은 홈다리 마을이다. 지난 달 23일 홈다리에 갔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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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4.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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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협력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어 1935년 정종주(봉화인), 학교 부지 희사 이산면 석포2리 야곡 가는 길원당로 번개시장에서 원댕이철도건널목을 건너 이산면 방향으로 간다. 영주고 앞에서 좌회전하여 용암대-돗밤실을 지나 조그냇재를 넘으면 석포2리다. 흑석사 표석 앞을 지나 1.2km쯤 내려가면 이산초등학교이고, 300m 가량 더 내려가면 야곡정미소가 나온다.학교와 정미소를 중심으로 띄엄띄엄 형성된 마을이 야곡촌이다. 야곡승강장에서 300m가량 더 가면 내성천이다. 지난 16일 야곡에 갔다. 이날 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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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3.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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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사 지으며 20년째 운영유실수 위주 판매...사과묘목 많아“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 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다.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지금의 ‘나’보다는 내일의 ‘너’를 위하는 마음이 아닐까.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푸르름은 오래 전에 누군가 심어놓은 마음인 것이다. 식목일이 다가오고 있다. 전국적으로 나무심기 행사가 열릴 것이다. 우리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나무 한그루쯤 심어보는 것은 어떨까. 맛있는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리는 과일나무도 좋을 것 같다.▲ 전국에서 찾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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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3.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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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서씨·안동김씨 400년 세거지 분계촌하얀 백사장이 마을의 자랑, 지금은 없다 문수면 조제1리 분계 가는 길분계 마을은 영주에서 학가산 방향 최남단에 있는 마을이다. 남산육교 사거리에서 문수방향으로 향한다. 노벨리스코리아 앞에서 좌회전하여 와현-전닷-삼계 마을 앞을 지나 삼계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내성천 강가에 자리 잡은 마을이 분계다. 지난 9일 분계촌에 갔다.이날 조제1리 마을회관에서 김문교 이장, 김동인 노인회장, 박은숙 부녀회장, 서정창 씨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나 마을의 역사와 전설을 듣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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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3.20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