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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년 전의인 이계(李계,司馬公)가 장수고개에 정착삼수당, 1650년 상현에 세웠다가 1841년 아지로 이건 가흥2동 아지동 가는 길아지동은 판타시온리조트 앞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서천교사거리에서 회헌로를 따라 순흥 방향으로 향한다. 아랫귀내와 윗귀내 앞을 지나면 장수고개에 이르게 되고, 장수교를 건너면 바로 아지동이다. 지난달 25일 아지동에 갔다. 이날 아지동경로당에서 오세갑 통장, 안영식 전 통장, 김윤기 노인회장, 정정숙 부녀회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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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8.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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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공설운동장, 1964 대한생사공장 설립1974년 영일초 개교, 서천둔치와 솔숲이 자랑 영일촌의 위치영주2동 영일촌은 구성산(龜城山) 서쪽 구수산(龜首山)에서 서천교 방향 영일초등학교 인근에 형성된 마을이다. 영주동주공아파트에서 영주시민회관-강변·동진A-영일사거리-영일초-서천교에 이르는 지역으로 서천둔치와 솔숲길이 자랑이다. 지난달 18일 영일촌에 갔다. 이날 영일경로당에서 김창희 노인회장, 권경분 16통장, 전영하 어르신, 정종수 할머니 그리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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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8.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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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수련 후 치료로 건강 되찾기 도움선진국은 대체의학 분야로 자리 잡아허준의 동의보감은 우리나라 한의학의 특징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인체를 구성하는 요소 중 정(精)·기(氣)·신(神)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정·기·신이란, 살아있는 생명체가 꼭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요소로 한의학에서는 이 요소가 부족하면 질병에 걸리게 된다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기(氣)는 에너지 치료. 즉 기치유를 통해 임상적으로 입증이 되면서 선진국에서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기를 내보낼 수 있는 것은 ‘사랑’“기를 내보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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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8.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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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 시중가의 50~60% 구입 가능신상품 구입 만족하고 다시 찾는 곳으로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의 소비욕구는 상승되었지만, 요즘 경기침체로 모두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가 않다. 이럴 때일수록 지혜롭고 알뜰한 소비생활이 필요하다. 또한, 작은 물건 하나라도 알뜰하게 구입하기 위해 여러 곳의 가격을 직접 비교해보고 구입하는 등 알뜰하게 쇼핑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분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홈쇼핑 반품마트를 소개한다.▲하자가 없는 상품들로만 선별하여 판매“가격이 저렴하다 해서 물건에 문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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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7.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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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년 전 29세 익상(益相)이 망년에서 석남 이거일제 말 70호 집성촌, 6·25 전부터 안산으로 이주 부석면 석남마을 가는 길봉화통로 상망삼거리에서 부석·진우 방향으로 간다. 웃보름골 영광고 앞을 지나 마근대미재를 넘으며 조와삼거리가 나온다. 우회전하여 갈가리재에 오르면 대마산목장이다. 내리막길을 달려 너운티고개를 넘고, 연이어 배남쟁이고개를 넘으면 드넓은 석남들이 한눈에 들어온다.마을은 석남들 끝 산자락에 자리 잡았다. 지난 13일 석남마을에 갔다. 이날 감곡1리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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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7.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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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볶음, 대구탕, 코다리찜 ‘인기메뉴’반찬보다는 메인음식에 정성... 평가 좋아고집이란 ‘자기 의견을 바꾸거나 고치지 않고 굳게 버팀’이라고 국어사전에 설명돼 있다. 그러나 진정 고집이 센 사람은 자신만의 정체성은 지키면서 가치관이나 보편타당성이 더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바꾸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우리 고장에 건강한 식재료, 정성, 맛이라는 세 가지 자신만의 원칙을 고집스럽게 지켜나가고 있는 ‘세고집’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건강한 식재료, 정성, 맛이라는 세 가지 원칙 고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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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7.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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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世 욱(煜)이 1470년경 곰실(호문)에서 뒷골로 이거덕수장문 12남매의 우애, 한국 가족사에 남을 미담 문수면 권선 뒷골 가는 길권선 뒷골은 연화산(蓮花山)을 등지고 학가산(鶴駕山)을 바라본다. 시내 남산육교에서 문수방향으로 간다. 적서교를 건너 노벨리스코리아에서 좌회전하여 서천을 따라 2.5km가량 내려가면 권선리로 가는 표석이 나타난다. 우회전하여 문수농공단지를 지나면 Y자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우측 길로 접어들면 연화산 남쪽자락에 자리 잡은 뒷골마을이 보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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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7.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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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산세가 꽃방·꽃가리 같이 아름다워 재방(再芳)정성진 법무장관·정승혜 판사 등 글로벌 인재 배출 순흥면 재배이 가는 길순흥면 지동1리 재방마을은 순흥면 남쪽 북바우 서편에 있다. 영주 서천교사거리에서 순흥방향으로 간다. 동촌2리 조개섬 삼거리에서 순흥방향 1km 지점 북바우 산모롱이를 돌아 옛길로 접어든다. 300m쯤 가다보면 지동1리(재배·못골) 버스승강장이 나오고, 그 옆에 「청주정씨재방동세거지」라고 새긴 표석이 나타난다. 마을은 농로를 따라 500여m 안쪽에 있다.지난달 27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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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7.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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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겨먹던 ‘레시피’로 제공의류, 신발, 가방 판매 샵엔샵 예정우리지역 곳곳에 저마다의 색깔을 가진 카페가 문을 열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찾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이 카페를 즐겨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는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작은 보상일지도 모른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음악을 듣거나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차 한 잔을 마시면 고단한 몸과 마음이 조금은 여유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느라 수고한 자신에게 쉼과 여유를 선물하고 싶은 분들에게 가흥신도시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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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7.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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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금지(榮州古今誌)에 옛 지명 선계동(仙溪洞)비취(翡翠)가 에워 싼 듯 풍광이 아름다운 선계동 영주1동 1통 선계동영주1동 1통은 영주초등학교 건물 뒤 철탄산(276m)으로 오르는 골짝에 있는 마을이다.이 곳에 일제 때 신사(神社)가 있어 ‘신사골(神社谷)’이라 부르지만 본래 이름은 ‘선계동(仙溪洞)이었다고 한다. 지난달 21일 선계동에 갔다. 이날 선계정(仙溪亭)에서 전선구 통장, 권분남 할머니, 김춘희 할머니, 윤정순 할머니, 남옥순 할머니 그리고 여러 마을사람들을 만나 마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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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7.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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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같은 교습소 운영1인 개인교습위주로 수업음악과 관련된 영화나 방송이 많아지면서 대중들에게 음악은 더 깊숙이 스며들었다. 음악을 통해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음악을 보고 듣는 것에만 머물지 않고 악기를 배우고 음악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은 풍요로울 뿐만 아니라 악기를 꾸준히 연주하면 머리를 좋게 해 주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길어진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도 악기 하나쯤 배워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우리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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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7.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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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 ‘전통인절미’, ‘티라미수’ 설빙 등 다양일본이나 태국에서 돌풍...‘설빙’ 만의 맛 “굿”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식사가 부실 할 수밖에 없어 빨리 지치고 피곤함도 쉽게 찾아온다. 하루 일과를 잘 마치려면 잠시라도 몸도 마음도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오후의 피곤함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는 디저트 카페를 찾는 것도 한 가지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며 나른함을 날려버리고 싶은 분들에게 시내 문화의 거리에 있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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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7.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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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때 순흥부의 월경지 대룡산면에 속했고일제 때 안정면 파지리-1983년 장수면 파지리 장수면 파지리 가는 길장수면 파지리 바우실은 장수면 갈산2리 바우실과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장수면 소재지에서 출발하여 영주IC사거리를 지나 예천방향으로 100m쯤 직진하여 갈산·성곡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500m쯤 가다가 삼거리에서 갈산2리·파지리(바우실) 방향으로 다시 우회전한다. 여기서 1.5km쯤 직진하여 중앙고속도 지하차도를 통과하면 파지리 바우실이다.지난 14일 바우실에 갔다. 이날 파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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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7.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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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今寧)이란 욕심을 버리면 편안해 진다는 뜻성황제·화전놀이 통해 마을의 화합과 결속 다져 문수면 금영골 가는 길금영골은 연화산(蓮花山) 줄기가 남쪽으로 달리다가 내성천 가까이에 이르러 불끈 솟은 남박산(南璞山,250m) 남쪽 자락에 자리 잡았다.휴천동 남산육교사거리에서 문수방향으로 간다. 노벨리스코리아에서 좌회전하여 월호교-와현-전닷-화방마을 앞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금영골·예천 보문으로 가는 금영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보문방향으로 700m가량 올라가면 도로 우측에 금영동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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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6.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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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과 참마, 옥수수가루로 만들어꽈배기 비롯, 팥도넛, 핫도그도 판매 꽈배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간식거리다. 엄마 치맛자락 잡고 시장에 가서 먹던 설탕 하얗게 바른 꽈배기의 맛은 어린 시절의 달콤했던 추억이 아닐 수 없다. 우리고장에 찹쌀과 참마를 사용해 만든 꽈배기로 맛과 영양 두 가지를 만족시키며 지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권실장 꽈배기’가 그곳이다.▲ 먼저 베풀고 투자하고 정성 쏟아야 고객 알아줘“욕심을 버리고 먼저 베풀고 투자하고 정성을 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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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6.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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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안동김·순흥안·평해황씨, 4성 화합 마을필두마을·SK머티리얼즈, 지혜모아 화합관 설립 가흥2동 필두 가는 길영주시내에서 서천교 건너 제일고-서부삼거리를 지나 나무고개를 넘는다. 나무고개교차로에서 안정방향으로 500m가량 가다보면 비행장 진입 직전 좌측 방향에 마을길 진입로가 보인다. 좌회전하여 「상줄동(필두)·필두가(弼頭街,필두길)」라고 쓴 표지판을 따라 400여m 들어가면 필두마을이다. 가는 길에 SK머티리얼즈 입구와 소백산야생화원 앞을 지난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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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6.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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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학교 등 정기적인 해충차단 서비스 제공날씨가 습하고 더운 여름철이 되면 모기나 파리, 바퀴벌레 등 해충들이 극성을 부린다. 해충은 불쾌감과 스트레스를 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질병을 옮기면서 전염병을 발생시켜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한다해도 여간해서는 해결 할 수 없는 해충,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올 여름, 해충의 고민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에게 소독, 구충 방제 서비스업체인 ‘예스엔피’를 소개한다.▲ 정확한 진단, 철저한 소독이면 해충 박멸“우리는 누구나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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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6.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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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향교 창건 내력·정토사 연기설화 전해져철탄산 동쪽, 볕 좋은 마을에 산바람 불어와 하망동 향교골 가는 길향교골은 영주향교(영주여고) 동편에 있는 마을이다. 영주초 앞에서 동쪽방향 봉화통로로 간다. 동산교회 앞에서 20여m 더 가면 왼쪽에 향교골(향교길)로 가는 골목이 나온다.좌회전하여 골목길로 100여m쯤 올라가면 다시 좌측에 향교로 가는 길(명륜길)이 보인다.지난달 22일 향교골에 갔다. 이날 교동노인회관에서 맹달호 12통장, 이정원 11통장, 이유상 전 노인회장, 나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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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6.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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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닿는 곳마다 꽃과 나무넓고 푸른 자연환경 갖춰우리는 누구나 생로병사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특히, 늙고 병들어 스스로를 감당 할 수 없을 때는 누군가의 간호가 절실히 필요하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서 간호를 받는다는 것은 꿈같은 일이 되어버렸고, 병원이나 시설에 들어가 노후를 마감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늙고 병들어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 결코 짧지 않은 시간, 인생에 있어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낼 곳을 선택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지역에 전국에서 견학을 올 정도로 알차고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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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6.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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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거일민(擧逸民)에서 유래하여 ‘일원리(逸園里)’조선 때 일원리(닥밭)·입암리(선바위), 일제 때 통합 안정면 일원리 가는 길영주에서 안정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비행장 중간쯤에서 동쪽으로 보이는 마을이 일원리다. 서천교 건너 서부사거리에서 창진리 방향으로 간다.창진리 부녀회슈퍼 앞 삼거리에서 왼쪽 안정역 방향으로 2km쯤 가다보면 도로 우측으로 보이는 마을이 선바위(立巖) 일원리이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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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5.30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