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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리며 좋은 기를 불어넣기업체탐방[325] 이혜영기치유센터
  • 영주시민신문
  • 승인 2019.08.08 10:55
  • 호수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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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대표

기 수련 후 치료로 건강 되찾기 도움
선진국은 대체의학 분야로 자리 잡아

허준의 동의보감은 우리나라 한의학의 특징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인체를 구성하는 요소 중 정(精)·기(氣)·신(神)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정·기·신이란, 살아있는 생명체가 꼭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요소로 한의학에서는 이 요소가 부족하면 질병에 걸리게 된다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기(氣)는 에너지 치료. 즉 기치유를 통해 임상적으로 입증이 되면서 선진국에서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자리를 잡고 있다.

▲ 기를 내보낼 수 있는 것은 ‘사랑’
“기를 내보낼 수 있는 것은 사랑이예요. ‘내 손이 약손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아픈 배를 쓸어주시던 어머니의 손길, 그게 바로 기인 것이지요. 그 마음이 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에요. 누구나 명상을 통해 기 수련을 통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기를 넣어주며 치유해줄 수 있어요.”

성누가병원에서 굴다리 방향으로 한 건물 지나 3층에 이혜영기치유센터가 있다. 서울이 고향인 이혜영(57) 센터장은 젊은 시절부터 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20여 년간 꾸준히 기에 대한 공부를 했다고 한다.

“사촌언니가 류마티스로 고생을 하셨는데 기치료를 받으면 좋다고 해서 그때부터 관심을 갖고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 당시 만해도 기에 대해 잘못된 인식이 많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런 것이 아니더라고요. 기를 잘 다룸으로서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고 배워두면 직업으로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많은 사람들에게 기를 알리고 싶어
기치료가 자연치유라는 것을 알게 된 이 센터장은 기치유 고급과정을 거쳐 전문가 과정까지 공부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귀농을 하여 잔대, 마카, 모링가 등 기능성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기치유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기 수련 후 주변 분들을 치료해주었는데,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를 알리고 싶었죠. 기치료는 현재 뉴욕의 세인트 메리 종합병원과 센프란시스코의 발렌시아 메디칼 센터 등 200여곳의 종합병원에서 기치유에너지 치료를 공식적으로 임상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 예약 중심으로 치료 진행
이 센터장은 기치료를 하며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이 있다.

“기를 너무 상업적으로 잘못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기에 대한 이미지가 혼탁해진 것 같아요. 기는 마음이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고 마음먹은 상태에 따라 기가 생성되는 것이기에 기치료를 하는 사람의 마음이 매우 중요해요”

이혜영기치유센터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으며 토요일은 2시까지 가능하다. 예약 위주로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며 1회 1시간 치료가 진행된다. 치료를 목적으로 받을 때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현재 10회 가격에 12회를 치료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기치료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기가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해 긴장된 몸을 풀어준 후 환자마다 부위에 맞게 기를 불어넣어줍니다. 2~3번 정도 치료를 받으시면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사람들에게 좋은 기를 불어 넣어주고 싶어
이 센터장은 몸의 기를 지키는 방법은 잘 먹고 잘 자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특히 청소년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10시에서 2시 사이는 꼭 잠을 자야해요. 잠을 제대로 잘 자야 갖고 있는 기능도 지키고 몸은 자연치유가 되는 것 이지요”

이 센터장은 현대인들이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살아야 건강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기치유센터를 운영하며 기가 부족하여 몸에 이상이 와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를 불어 넣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언어 속에서 기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나 정작 기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지요. 기가 무엇인지 알고 나의 기를 잘 사용해야 건강도 지킬 수 있는 것 이지요”

김미경 프리랜서 기자

이혜영기치유센터
영주동 536-6
010 4166 9992

영주시민신문  okh7303@y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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