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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는 ‘청국장’과 ‘두부전골’청국장과 두부는 직접 만들어 ‘특별’ “어리고, 배고픈 자식이 고향을 떴다/ - 아가, 애비 말 잊지 마라/ 가서 배불리 먹고 사는 곳/그 곳이 고향이란다.”서정춘 시인의 ‘30년 전 1959년 겨울’이라는 시의 전문이다. 이렇듯 우리에게 먹는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일 것이다. 또한, 정성스럽게 차려진 따뜻한 밥상은 ‘어머니’와 ‘고향’을 떠올리게 하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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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3.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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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읍성 너머에 있다 하여 성둑넘 마을풍기인삼시장·인삼재래시장·유명맛집 수두룩 풍기읍 서부2리 입지서부2리는 풍기역 앞에 있는 마을이다. 멀리서 봤을 때 풍기역 기관차 급수탑이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풍기역 앞 도로(人蔘路)를 기준으로 서편에는 ‘풍기인삼시장’이 있고, 도로 양쪽과 샛골목, 순흥통로에는 재래인삼가게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풍기의 유명 맛집들이 이곳에 모여 있다. 지난 3일 서부2리에 갔다. 이날 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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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3.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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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 원칙, 청결이 중요신선한 국내산 생뼈만 고집돼지 뼈를 오랜 시간 삶아 우려낸 뼈해장국은 해독 작용과 피로 해소, 빈혈을 예방해주며 에너지원을 보강해 주는 음식으로 오랫동안 서민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동의보감에는 ‘뼈다귀 고기는 허약한 사람을 살찌게 하고 음기를 보하며,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의 허약을 예방하는 데 좋은 약이 된다’고 쓰여 있다. 겨울을 보내고 맞이하는 나른한 봄날, 살코기 듬뿍 붙어있는 뼈해장국 한 그릇으로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 건 어떨까.▲ 국내산 냉장 생뼈만 사용“기본 원칙에 충실하고 정성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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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3.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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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단양군수 신세인이 활을 쏴 정착한 곳화살(箭)과 붉(丹)은 천에서 유래한 마을 전단(箭丹) 휴천3동 전단 가는 길영주중 사거리에서 남간재를 넘어 영봉로로 향한다. 술바우사거리-동산고-충혼탑을 지나 조금 가다보면 둘구비 마을표석이 나타나고, 10여m 거리에 전단으로 가는 안내표석이 보인다. 우회전하여 1.5km쯤 올라가서 고개를 넘으면 전단(箭丹) 마을이다. 또 안동통로 수청정미소 앞에서 철도건널목-영남자동차학원-아랫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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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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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실속 있는 이사 서비스로 고객감동 실현피해보상 보장보험 가입 업체...최상 서비스 제공누구나 이사에 대한 추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오래 전에는 친척이나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이사를 했는데, 땀 흘리며 짐을 나르고 정리를 한 뒤 짜장면 한 그릇으로 고마운 마음을 나누곤 했다. 그러나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삿짐 전문업체를 통해 이사를 한다. 봄철은 이사를 많이 하는 계절이다. 내 집의 모든 물건을 믿고 맡겨야하는 이사를 하게 된다면 어느 업체가 좋을까? 우리지역에서 이사를 잘해주기로 소문난 업체 ‘소백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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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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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마다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 제공인맥보다는 공정한 경쟁 이뤄졌으면 21세기는 1인 창업의 시대라고 말한다. 불경기 속에도 새로 오픈하는 가게는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우리지역만 해도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못해 포화상태다. 이렇듯 넘쳐나는 업체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초반에 확실히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가게를 오픈 할 때 광고나 이벤트 행사가 중요하다. 그에 따라 가게 이미지가 결정되고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무슨 일을 시작하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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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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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에서 유래한 마을 연화동고요한 산수에 안개와 노을이 고운 연하동(煙霞洞) 연화동 가는 길연화동은 백두대간 소백산 구역 첫 마을로 고치령(古峙嶺) 남쪽에 있다. 단산면 옥대삼거리에서 고치령 방향(영단로)으로 향한다. 금대-모산-단산저수지를 지나면 좌석에 이른다. 좌석삼거리에서 우측 고치령 방향으로 1km 가량 올라가면 연화동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좌회전하여 개울가 숲길을 따라 500m쯤 들어가면 ‘삼락정사’ 표지석이 보이고, 300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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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2.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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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경 마을 형성, 1977년 새마을 선도마을소백산의 정기를 받아 훌륭한 인재 많이 배출 풍기읍 백신1리 가는 길백신1리 새터 마을은 풍기에서 죽령·창락 방향에 있다. 백리교차로-백동교차로를 지나 산모롱이를 하나 돌아 서면 우측 방향 산자락에 자리 잡은 마을이 새터(新基)다. 도로변에 풍기농협 백신지점이 있고, 그 200m 안쪽에 마을이 있다.지난달 25일 새터에 갔다. 이날 이원태 이장, 박달대 노인회장, 김용해 씨, 유호종 새마을지도자 그리고 여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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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2.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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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언더웨어, 키즈, 이지웨어, 요가복생활에 필요한 각종 섬유 잡화까지 판매진짜 멋쟁이는 속옷을 잘 입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속옷은 디자인이 예뻐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기에 원단의 품질도 중요하다. 또한, 속옷은 체형을 보완해주는 기능도 있기에 속옷을 잘 갖춰 입어야 겉옷도 태가 나는 것이다. 이제 곧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우리는, 두터운 외투를 벗어던지고 화사한 봄빛으로 차려입고 싶어진다. 속옷도 화사한 봄빛으로 갖춰 입는다면 몸도 마음도 그만큼 더 가볍고 밝아질 것이다.▲ 가격에 비해 가성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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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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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때 군사 주둔지 ‘술골(戌谷)’에서 유래한 숫골제일교회-풍국정미소, 근대역사문화의 거리로 지정 영주1동 숫골의 입지제일교회와 풍국정미소 사잇길을 따라 철탄산으로 오르는 골짝과 산비탈 전체를 ‘숫골’이라 한다. 숫골 동편에는 신사골이 있고, 서편은 관사골(옛 두서)이다.지난달 20일 숫골 마을에 갔다. 이날 영광여고 아랫쪽에 있는 철탄경로당에서 최월성 노인회장, 김건웅 사무장, 양옥순 총무, 석금자 할머니 그리고 여러 어르신들을 만나 숫골의 역사와 전설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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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2.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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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째 이어온 자부심, 청국장만 고집전통방식으로 딸과 사위가 대를 이어가날씨가 쌀쌀한 겨울철, 어머니처럼 따뜻하고 구수함이 가득한 청국장 한 그릇이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청국장은 콩을 영양학적으로 가장 잘 이용한 음식이다.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풍부하며 칼슘과 철, 마그네슘을 포함해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다. 특히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토종콩 부석태로 만들어진 청국장은 그 맛과 영양이 탁월하다. 우리고장 영주지역 토종 콩인 부석태만을 사용해 만든 청국장을 4대를 이어 50년째 보급하고 있는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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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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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때 풍기군 생고개면(生古介面) 생현리( 峴里)‘안정’은 풍기 별칭에서, ‘생현’은 생고개에서 유래 안정면 봉우골 가는 길안정면사무소에서 풍기방향으로 2km쯤 가다보면 SK주유소가 보이고, 500m가량 더 가면 「내고향 봉우골 생현1리」 표석이 나온다. 표석에서 서쪽방향 봉수산 골짝에 자리 잡은 마을이 봉우골이다. 봉우골 북편 100m 지점에 황새목이 있고, 황새목에서 풍기 IC방향 700m 지점 우측 들 가운데 백분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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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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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자연수세탁’ 방법 연구기름 쓰지않아 인체 무해한 세탁 ‘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하루에 3시간씩 10년을 어떤 일에 투자하고 노력하면 프로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하루 9시간씩 3년을 계속 반복하면 반드시 그 분야에서 프로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렇듯 한 분야에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열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고장에 30여 년간 세탁업에 종사하며 자연수세탁 방법을 연구해온 사람이 있다. 대한명인세탁소의 이상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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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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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이씨 예참공파 민도(敏道) 후손 450년 세거지용바우 전설 “용바우 궁둥이를 우리마을로 돌려라” 부석면 용바우 가는 길부석사로 가는 길목인 소천리 회전교차로에서 봉화방향으로 2km가량 가다보면 망감마을이 나타난다. 여기서 200m쯤 더 가면 도로 우측에 용암1,2리(새두들, 용암, 화감)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우회전하여 산간길로 접어들어 고개 하나 넘으면 왼쪽에 새두들 마을이 보이고, 다시 1km 더 내려가면 용바우 마을이다. 지난 5일 용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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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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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정식, 두부전골정식 등 인기단체 모임하기 좋은 넓은 공간 정성스럽게 잘 차려진 상차림을 받으면 우리는 대접받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먼저 풍요로워짐을 느낀다. 특히나 늘 먹어도 질리지 않는, 한정식 상차림은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한정식은 무조건 비싸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우리는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한정식의 편견을 깨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정식의 보급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김태한 대표(41)가 운영하고 있는 ‘현대 한정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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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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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사고지?, 정감록파 정착지, 6.25 피난처불자 기도처, 나도 자연인, 산촌생활사 박물관 달밭골 초입 첫집달밭골에 처음 간 날은 구랍 16일이다. 탐방지원센터 조기용 팀장의 안내를 받아 달밭골에 올라갔다. 비로사에서 달밭골로 오르면 언덕위에 하얀집이 탐방객을 맞는다. 하얀집(매점)에는 식품, 잡화 음료 등 등산객에 필요한 물품을 판다. 그리고 하산주(下山酒)를 한 잔할 수 있도록 도토리묵, 산나물전, 막걸리 등이 있다. 이 집 주인 박덕양(53)·임희숙(51)씨 부부를 만났다.박 씨는 학업 차 고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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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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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회사 그만두고 인삼장이의 길직접 인삼재배, 인삼가공 연구도 시작‘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바쁘게 생활하다보면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자신을 관리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또한, 현대인들은 환경오염과 인스턴트음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그로인해 감기나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힘써야하는데,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도 피로 회복,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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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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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達), 지혜, 달풀, 뙈기밭, 월전이 달밭골 유래1890년경 정감록파 정착, 귀틀집 양철집 그대로 풍기읍 삼가리 달밭골풍기읍에서 동양대 앞을 지나 비로사 방향으로 간다. 삼가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으로 들어서면 곧 비로사에 이른다. 비로사 앞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소백산등산로) 급경사길 300m를 오르면 달밭골 표지판이 보인다. 여기가 소백산 오지마을 달밭골이다. 해발 750m로 소백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마을이다. 지난해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5회에 걸쳐 달밭골에 갔다. 이 기간 동안 유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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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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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타르트’와 ‘딸기케이크’ 고객 인기유기농밀 이용, 매일 반죽해 만들어빵이 구워지는 냄새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함을 느끼기도 한다. 더군다나 보기에도 좋고 맛있는 건강한 빵은 우리네 지친 삶에 부드럽고 달콤한 휴식을 주기도 한다. 오늘 저녁,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특별하고 맛있는 빵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빵과 함께 차 한 잔을 마시며 따뜻하고 포근한 휴식을 갖게 될 것이다. 이렇게 특별한 빵을 원하는 분들에게 오성호 대표(33)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오빵’을 소개한다. 자신만의 노하우에 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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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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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4세부터 초중고까지 수업뇌체조, 호흡, 명상 기반 운영자녀인성교육이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됐다. 어릴 적에 형성된 인성은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평생의 자양분이 되기 때문에 어느 시기보다 중요한 것이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라’라는 책 제목처럼 인성교육은 내 아이의 내면에 잠든 거인을 깨워주는 일인지도 모른다.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생긴 아이는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갈 뿐만 아니라 기억력과 학습능력도 월등히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우리지역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성영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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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8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