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마다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 제공
인맥보다는 공정한 경쟁 이뤄졌으면

21세기는 1인 창업의 시대라고 말한다. 불경기 속에도 새로 오픈하는 가게는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우리지역만 해도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못해 포화상태다. 이렇듯 넘쳐나는 업체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초반에 확실히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가게를 오픈 할 때 광고나 이벤트 행사가 중요하다. 그에 따라 가게 이미지가 결정되고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무슨 일을 시작하려한다면, 성공적인 사업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광고기획 이벤트 프로모션 ‘애드 플러스’를 소개한다.

▲ 고객 기억에 남는 특별한 이벤트나 광고
“가게 오픈 할 때 천편일률적인 광고보다는 고객 기억에 남는 특별한 이벤트나 광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불황일수록 가만히 있기보다는 꾸준히 가게를 알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더욱이 초반 홍보는 가게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우선이 되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화예식장 부근에 이병철(43)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광고기획 이벤트 프로모션 ‘애드 플러스’가 있다. 대구에서 대학을 나온 이 대표는 대구 MBC방송국에서 근무를 했으며 영주에서 광고 이벤트 일을 시작한지는 15년이 됐다.

“대구에서 방송국 일을 그만두고 광고 일을 2년 정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영주로 오게 됐고 지금까지 광고 이벤트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업체마다 맞춤형 이벤트 제공
이 대표는 우리고장의 광고기획 이벤트뿐만 아니라 안동이나 예천, 문경 등 타 지역으로 출장을 더 많이 나가고 있다. 다양한 업체의 광고 행사를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2년 전만 해도 경북 내 18개 하이마트의 광고를 대행했었다고 한다.

“가게 이미지나 상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광고를 해드리려고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업체마다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를 제공해 고객여러분들에게 신선한 즐거움과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늘 연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업체마다 그 목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싶어
‘애드 플러스’에서는 오픈행사, 1톤 광고 차량홍보(전문 도우미, 삐에로, 각설이 등), 이벤트 행사, 음향 렌탈과 출장, 이벤트 장비 렌탈, 체육대회, 프로모션, 판촉행사, 인력섭외(스탭, 도우미, 키다리 등)를 해주고 있다. 또한, 홍보음원제작, 판촉물, 전단지, 트러스, 무대 연출 등 다양한 광고와 각종 이벤트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업체다.

“애드 플러스에는 이벤트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애드 플러스’에서 정성껏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저희 ‘애드 플러스’에 광고나 이벤트를 맡기시는 업체마다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하며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인맥보다는 공정한 경쟁과 실력으로 이루어지길
이 대표는 네이버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행사사진들을 빠짐없이 저장해 놓는다고 한다. 많은 말보다는 한 장의 사진이 고객들에게 더 많은 것들을 전달 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인맥보다는 공정한 경쟁과 실력으로 이루어져야 지역사회가 발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타 지역 분들도 블로그에 들어와 저희가 대행했던 행사 사진을 보시고 광고나 이벤트 등을 주문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국에서 찾아주시고 계시는데, 정작 우리지역에서는 활동을 많이 못하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모이면 영주 걱정을 많이 하는데, 우리지역의 경제가 하루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환경이 만들어져서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살고 싶은 영주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미경 프리랜서 기자

‘애드 플러스’
영주시 선비로 116-1
054 633 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