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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맛있는 꽈배기 “맛과 영양 모두 만족”업체탐방[319] 권실장꽈배기
  • 영주시민신문
  • 승인 2019.06.22 12:37
  • 호수 721
  • 댓글 0
외부
핫도그와 꽈배기
팥도넛

찹쌀과 참마, 옥수수가루로 만들어
꽈배기 비롯, 팥도넛, 핫도그도 판매

권용우 대표

꽈배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간식거리다. 엄마 치맛자락 잡고 시장에 가서 먹던 설탕 하얗게 바른 꽈배기의 맛은 어린 시절의 달콤했던 추억이 아닐 수 없다. 우리고장에 찹쌀과 참마를 사용해 만든 꽈배기로 맛과 영양 두 가지를 만족시키며 지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권실장 꽈배기’가 그곳이다.

▲ 먼저 베풀고 투자하고 정성 쏟아야 고객 알아줘
“욕심을 버리고 먼저 베풀고 투자하고 정성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고객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저희 꽈배기는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으며 기본 재료비에 20%를 더 재료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고객은 알아 주십니다”

영주 시내 분수대 근처와 택지에서 ‘권실장 꽈배기’를 운영하고 있는 권용우(59) 대표는 잘 나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였다. 5개 분야의 설계를 할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오랫동안 인테리어 사업을 했던 권 대표는 경기도에 사업차 갔다가 줄지어 꽈배기를 사먹는 것을 보고 아내에게 꽈배기 장사를 권했다고 한다.

“아내가 영어회화 과외를 했는데 성대결절이 와서 일을 그만두고 꽈배기 가게를 오픈했어요. 그런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여자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저도 인테리어 사업을 그만두고 꽈배기 장사를 시작한 것이지요. 주위에서 걱정도 많이 하셨지만, 욕심이 많지 않기에 시작 할 수 있었고 시작했으니 성공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죠”

▲ 기존 재료비에 재료비 20% 더 투자
꽈배기를 고급화하자고 생각하면서 시작한 사업은 성공적이었다.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권 대표의 열정과 정성이 고객들에게 전달 된 것이다. 포장에 본인의 얼굴과 이름을 넣었으며 기존 재료비에 20%의 재료비를 더 투자하고 끊임없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전국 최고의 꽈배기를 만들어 낸 것이다.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내고 싶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성이 많이 필요한 것이지요. 또한, 저희 꽈배기는 좋은 재료를 많이 써서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영양간식이라고 자부합니다”

인테리어 전문가이기도 한 권 대표는 음식의 맛은 고급화하되 가게의 인테리어는 최소한으로만 투자했다고 한다.

“사람 마음이 투자한 만큼 벌려고 하는 욕심이 생기는 것이지요. 저는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깔끔한 매장에서 오픈된 주방으로 맛으로만 승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 찹쌀과 참마로 만들어 식물성 기름에 튀겨내
‘권실장꽈배기’에서는 꽈배기(3개 2천원), 팥도넛(1개 천원), 핫도그(1개 천원)가 판매되고 있다. 언제나 방금 튀겨 나온 노릇노릇하고 따끈한 꽈배기를 맛볼 수 있으며 찹쌀과 참마, 옥수수가루로 만들어져 맛도 고급스럽지만 영양적인 면에서도 퀄리티가 높다.

“건국바이오 식의약연구센터의 검사를 받았는데 100그램 기준 콜레스테롤이 제로로 나왔습니다. 탄수화물 또한 꽈배기 12개를 먹어야 밥 한 공기를 먹은 것이지요. 그만큼 좋은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암반수로 반죽해 저온 숙성함으로써 식감이 쫄깃하고 순식물성 카놀라유만을 사용해 색이 밝고 몇 개를 먹어도 맛이 느끼함이 없이 고소하고 깔끔하다. 이 모든 재료준비와 반죽을 권 대표가 직접 하고 있으며 새로운 메뉴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마의 독특한 향을 잡으려고 6개월간 연구개발을 했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 지역 특산물 이용한 꽈배기도 연구 중
무엇이든 시작하면 제대로 하고 연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권 대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꽈배기도 연구 중이다. 풍기인삼 꽈배기를 비롯 의성마늘 꽈배기, 문경오미자 꽈배기도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꽈배기를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기도 하는 권 대표는 앞으로 인테리어로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저에겐 기술도 있고 장비도 다 갖추고 있으니 어렵게 사는 분들의 집을 고쳐주고 싶어요. 보통 화장실이나 단열 면에서 취약한데 그분들이 따뜻한 집에서 살며 따뜻하게 목욕 하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꽈배기 사업을 시작했으니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꽈배기를 고객에게 공급하고 싶습니다”

김미경 프리랜서 기자

권실장꽈배기
영주시 대동로 34번길 3-15
054)636-7399

 

영주시민신문  okh7303@y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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