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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와 리더십 관심 갖고 공부지역에서 리더십 강사로도 활동‘네가 어떤 한 사람에게 “밉다”고 말하면 너는 백 명에게 “밉다”라는 소리를 듣게 될 거야. 네가 한 사람에게 “사랑해요”라는 소리를 듣고 싶으면 너는 백 명에게 “사랑해요”라는 말을 해야만 한단다.’ 이는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이다.이렇듯, 사람과의 관계, 인생을 만들어 가는 데에 말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토록 중요한 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거나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 결실의 계절인 이 가을, 입술을 열어 꽃을 피우듯 아름다운 말,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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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0.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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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에 피어나는 꽃들 궁금해져자연에 관심 갖고 공부 시작해‘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시의 전문이다. 자세히, 오래 들여다보려면 멈추어야 하고 모든 대상을 향해 열려있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몸을 낮춰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우리는 모두가 서로에게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일 것이다.우리 가까이에 풀꽃처럼 소박하게 은은한 향기로 주위를 물들이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희어가는 머리칼을 소중히 빗질할 줄 알고 이미 주어진 모든 것들에 감사할 줄 아는 숲 해설가 김옥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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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0.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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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 평은 등지서 1만 2천 평의 연꽃 농사연잎밥 특허...연잎차, 연근차 등 전국 판매연꽃은 더러운 진흙탕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지만 그 어느 꽃보다 고귀하고 맑고 깨끗한 꽃잎을 피워낸다. 심지어 진흙탕을 정화시키는 자정 능력 또한 뛰어나다. 예로부터 꽃잎부터 뿌리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이 귀한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의학에서도 매우 유용한 한약재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웰빙 바람이 불면서 연잎밥, 연잎차, 연근차 등 먹거리 쪽으로도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지역에도 연잎을 활용한 웰빙음식을 만들어 전국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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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09.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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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사무국장 역임, 올해 회장 맡아정보화경진대회 단체 대상 등 ‘두각’농산물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농부들의 수고로움은 감히 짐작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요즘 농부들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을 조금이라도 제값을 받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농산물 홍보와 판매까지 앞장서야 한다.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농산물 판매 방식이 온라인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판매방식은 소비자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착한 가격에 공급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지역에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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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09.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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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어매달 서천둔치 야외무대 정기공연돈키호테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꿈과 열정, 행동하는 도전정신일 것이다. 꿈을 쫓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적인 이상주의자 돈키호테. 그런 돈키호테를 닮고 싶었고, 닮아가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진정한 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여정을 멈추지 않았던 돈키호테처럼 꿈과 열정을 품고 ‘돈키호테와 친구들’이라는 밴드를 만들어 행동하는 도전정신으로 밴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황인권씨를 만났다.▲ 많은 사람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유“자전거를 타며 휘파람만 불어도 좋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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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09.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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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구로 다니며 자격증 취득각종 카빙대회 출전, 실력 인정받아무나 당근, 다양한 채소들이 동물로 변신하고 수박이 화려한 꽃으로 피어난다. 파티장이나 잔칫상을 더욱 화려하게 연출해주는 ‘푸드카빙’이 요즘 서서히 인기를 끌고 있다. ‘푸드카빙’이란 전용 칼로 과일이나 야채에 예쁘고 멋스러운 모양을 내거나 연꽃, 용, 백조 등의 형상을 조각하는 것이다. 용도에 따라 간단한 그림이나 글귀를 새기기도 한다. 우리지역에서 카빙의 보급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카빙아카데미’의 남정민 원장(42)을 만났다.▲ 아들 뒷바라지 하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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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08.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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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흘리지 않으면 눈물을 흘리게 된다’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무더위 속에서도 저마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게 되는지도 모른다. 눈물이 아닌, 환하게 웃으며 맞이할 내일을 위해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본인의 꿈을 향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그리고 지금은 꿈을 향해 달리는 육상 꿈나무들을 헌신적인 사랑으로 지도하고 있다. 바로 영주교육지원청 육상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우지민(27) 코치를 두고 하는 말이다.▲ 후회 없이 뛰자“‘나가서 후회 없이 뛰자’ 시합 전에 아이들에게 늘 하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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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08.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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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이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가족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교육, 가족 상담 등의 통합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있다.우리지역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 운영 된지 3년이 됐으며 건강한 가정과 다문화사회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센터장으로서 모든 가정이 소망하는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는 황미자 센터장을 만났다.▲모든 가정이 꿈꾸던 모습을 이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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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08.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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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에다 도복업체 ‘무애’ 등 운영직원 만 명인 회사 만드는 것이 꿈영주시는 노년층 인구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해 있다. 2018년 4월 말 기준 인구 10만8천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는 2만5천942명으로 전체 인구의 24%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희망적인 것은 대도시로 공부를 하러 떠났던 젊은이들이 다시 고향을 찾아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지역을 살려야한다는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주짓수 체육관, 도복업체 ‘무애’, 풍기인견 ‘산들바람’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근씨를 만났다. ▲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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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08.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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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부하다 사진에 매력 느껴결혼 후 소홀했던 사진 작업 다시 시작(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문화예술특성화사업(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48아트스퀘어 레지던시 입주 작가를 모집했다. 레지던시(Residency)란 예술가의 창작, 공동창작 및 거주를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입주 작가의 창작지원 활동으로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개방형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생활의 질을 높여 생활문화를 활성화함을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148아트스퀘어 레지던시 입주 작가로 선정된 윤혜경 사진작가를 만났다.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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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07.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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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에 관심, 27세에 요가 배워육체와 정신의 균형이 중요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힐링 방법 중에 ‘요가’가 있다. 요가는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수련’의 일종으로 미국 암연구소에서 권장하는 이상적인 운동법 중 하나이다. ‘요가는 인간의 마음이 여태껏 창조한 가장 위대한 것 중 하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요가는 신체적, 정신적, 영적인 부분을 모두 포함하는 심신훈련이다’라는 말도 있다. 우리고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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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07.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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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다. 빨간 소방차와 요란하게 울리는 사이렌 소리를 들으면 ‘또 어느 곳에 안 좋은 일이 생겼나’ 해서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지만, 사고를 당한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소리 일까. 화재진압, 응급환자 이송 및 응급처치, 인명구조는 물론이고 각종 사고와 생활민원 등 그들은 시민들이 위험에 처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우리 고장에서 21년째 소방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일하씨를 만났다. ▲ 힘든 직업이지만 보람도 커“화재, 교통사고, 자연재해, 생활구조 등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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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07.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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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있는 사람은 멋있다. 그 열정을 쏟아 부을 곳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행복한 사람은 주위사람들까지 행복으로 물들여주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래서 우리는, 내 가까이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진정 행복하기를 기도해주며 살아가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타인의 행복이 결국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것은 우주의 법칙인 것이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며 주위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가죽공예가 우연서(40)씨를 만났다.“가죽공예가 정말 힘든 작업이에요. 그러나 그만큼 원하는 작품을 만들어냈을 때의 희열감도 크지요. 저는 작품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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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06.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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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정신 및 육체적인 케어를 담당하는 요양보호사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몸이 불편하고 아픈 사람을 돌보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특히 재가 요양보호사는 거동이 힘든 노인들을 목욕시키고 간호하는 업무뿐만 아니라 심부름이나 집안일까지 돌봐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은 봉사정신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없이는 힘든 일이다. 우리지역에서 재가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점복씨(57세)를 만났다.▲누군가 내 손길을 필요로 한다는 것에 보람“아침에 눈을 뜨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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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인터넷 기
2018.06.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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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재직당시 봉사동아리와 인연도시락 배달 봉사부터 각종 지역행사 지원 세상 사람들이 모두 천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 1004초 감사하기. 한 달에 1004원 후원하기. 일 년에 1004분 봉사하기’ 등의 1004나눔을 통해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천사가 되어줄 수 있다.우리는 모두가 둥글게 연결돼 있기에 주는 것이 받는 것이 되는 것처럼, 봉사 또한, 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더 많은 것을 받게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 지역에도 얼마 전에 1004가 된 사람이 있다. 본인이 목표한 봉사활동 1004시간을 채워서 행복하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8.06.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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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 사회복지학 전공...수어와 인연농인들의 손과 발...6년째 센터 근무‘수어통역사’란 청인과 농인사이의 의사소통이 대등하게 이루어지도록 조력하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정보는 소리를 통해서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농인들은 정보에 취약하기 마련이다.정보뿐만 아니라 동등한 위치에서 토론을 하고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농인은 수어통역사가 없다면 대등한 위치에서 의사소통을 할 수가 없다. 이러한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수어통역사다. ‘영주시수어통역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수경 통역사를 만났다.▲수어, 손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8.06.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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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임입시 교육의 올바른 방향 제시 노력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그만큼 교육이란 한 사회 또는 국가의 장래를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잘 준비된 교육 환경에서 훌륭한 인재가 양성되고 우리의 미래 또한, 희망적일 수 있는 것이다. 우리 고장의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영주 교육의 미래를 꿈꾸는 ‘동주공제’라는 모임이 있다. 이 모임에서는 지난 22일에 유명 입시 전략 전문가를 초청해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동주공제’ 모임의 일원인 ‘등용문 학원’의 김진모 원장을 만났다.▲인생은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8.06.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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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대만 해외 봉사가 인생의 전환기고향 영주서 ‘좋은 방송인’ 되고 싶어우리고장 영주에는 ‘시민 행복을 추구하는 지역언론’ 영주 FM방송이 매일 방송되고 있다. 2009년 8월 15일 정식 지상파 방송국으로 인가를 받은 영주FM방송은 우리고장 영주를 방송권역으로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주파수 89.1MHz로 방송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의 제작과 송출도 지역민이 직접 맡아서 하는 시민방송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민의 손에 마이크를 건네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열린 미디어를 만들어내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이은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8.05.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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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호작업장 연화마을서 취업의 꿈 키워형광등 부품업체서 취업 연수 중...경험 쌓아당신은 장애인인가, 비장애인인가. 누구보다도 많이 배웠고 많은 것을 누리며 최상의 생활을 해온 대한항공 오너 일가의 행태를 보며 그들을 비장애인이라 말 할 수 있는가.우리는 모두가 어디쯤 한 곳은 망가지고 불편한 장애인일지도 모른다. 건강하게 태어났으나 늘 불평불만인 사람과 장애를 안고 태어났으나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며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사람, 둘 중에 누구를 장애인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멀고 험난한 길이지만 그 길을 절뚝거리면서라도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8.05.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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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가 연결되어 있기에 나를 위하는 길은 너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지구를 위해 무엇인가를 꾸준히 행하는 것이라고 믿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소리높여 말하고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자기 자리에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보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한발 한발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다. 우리고장 영주에서도 나라차원에서는 국학운동시민연합을, 지구차원에서는 지구시민연합 활동을 하고 있는 영주국학운동시민연합 민홍우(43세) 회장을 만났다. ▲ 민족정신 올바로 세우기 위해 올바른 역사를 알려야영주국학운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8.04.26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