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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의 꿈, 대영고 강세준 군중 2때부터 물리학에 깊은 관심...꿈 키워학교동아리 ‘사이언스 메카’ 회장 맡아 활동“원자 이하의 단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다루는 물리학. 쿼크, 전자 등의 소립자의 성질이나 운동 등에 대해 연구하는 입자물리를 공부하고 싶어요. 활용방안으로는 최신 컴퓨터 기술인 양자 컴퓨터 개발 등에 쓰이는데,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들에 대해서 더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새 학기가 되면 대영고 3학년이 되는 강세준(19)군은 물리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초등학교 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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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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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물에 빠졌던 경험이처음 물을 접하는 시민지도에 도움몸과 마음이 자꾸만 움츠러드는 겨울이다. 이럴 때일수록 꾸준한 운동이라도 하며 몸과 마음에 활기를 찾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추운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실내운동은 어떨까. 특히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수영은 근력과 폐활량을 증가시키는 운동으로 체력이 약하거나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추천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지난해 문을 열고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주실내수영장이 있다. 그곳에서 수영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현성 강사를 만났다.▲ 수영, 젊었을 때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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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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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아 고교 진학 포기...회사 경영이 꿈대학입시서 경영학 선택 결과 기다리는 중“모든 사람들이 개개인마다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장점들을 잘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경영자가 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영자가 되어 다른 사람들도 도우면서 더불어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장성훈 군(20)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고등학교 대상 1년 과정의 완전자유학년제로 온오프라인 통합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의 100여 명 교사와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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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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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시절부터 미술의 길 걸어학원 운영하며 틈틈이 작품 활동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 예술이나 문화적 환경이 매우 열악하기도 하지만, 예술가들 또한 작품 활동을 마음껏 펼치기에는 척박한 환경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에도 제약받지 않고 얼마든지 자유롭게 작품세계를 펼쳐 나갈 수 있는 것 또한 예술가들이 아닐까. 우리지역의 예술가들이 지역 문화 예술에 대해 고민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갈 때 지역문화예술을 꽃 피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보다 실험적이고 다양한 작품을 추구하는 예술가들이 모여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전국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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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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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가정폭력상담소 운영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로도 활동‘가정에서 마음이 평화로우면, 어느 마을에 가서도 축제처럼 즐거운 일들을 발견한다’라는 인도속담이 있다. 우리나라 속담인 가화만사성과도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또한, 미국을 강타한 9.11 사건의 피해자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가족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는 것을 보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는, 늘 가까이에 당연히 있어주는 존재라고 생각하기에 서로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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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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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 성격에서 활동적으로 변모이미 홍익대 미대 조소과 합격“어려서부터 취미로 그림을 그렸어요. 남보다 잘 그렸다기보다는 꾸준히 오래 그려왔어요.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들어와 미술을 전공해야겠다는 마음이 충동적으로 들었어요. 조각가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꿈은 고 3때부터 시작되었고요”영주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건한 군은 조각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했던 김 군은 생물학자가 되는 것을 꿈꾸기도 했다. 이번 대학입시에서 홍익대, 부산대, 경북대, 한양대에 동시 합격을 했으며 올 3월이 되면 홍익대학교 미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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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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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 한 외국여행 영향 받아파일럿 관련 캠프 참가 하며 준비“어릴 적부터 외국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파일럿을 접할 기회가 많았어요. 파일럿이 멋있어보여서 오랫동안 파일럿이 되겠다는 꿈을 꾸고 있는데, 일단 공군사관학교에 가서 군인 파일럿이 돼 전투기를 몰다가 제대 후에는 여객기를 모는 파일럿이 되고 싶어요”영광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정하승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파일럿이 되겠다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학교 동아리인 주니어 ROTC에서 활동을 하며 군인 파일럿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며, 제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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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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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한번 돌 거 두번 돌며주민과 자주 만나 ‘소통’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렵고 힘들 때 지팡이를 내어주는 경찰보다는 나를 감시하고 구속하는 지팡이를 든 경찰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두렵고 불편한 시선으로 경찰을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오래전부터 잘못 인식되어진 것들이기에 앞으로 시민과 경찰이 함께 소통하며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 고장 영주에 대민지원과 봉사, 소통을 중요시 여기며 지역민들에게 친근함과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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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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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두 번째 보물첫째의 준혁이가 기쁨을 주었고둘째의 본준이가 더 큰 행복을 주었다사랑하는 둘째 본준아 ~~~네가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너무너무 감사하고 기쁘단다우리가정의 소중한 두 번째 보물본준아 ~ 너무너무 사랑하고건강하고 씩씩하게 커주길 바랄게사랑해 본준아 ♡♡♡엄마(임유미) 아빠(구자익)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18.12.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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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우수봉사자 선정...도지사 표창도내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한다. 돈을 많이 벌면, 명예와 높은 지위를 얻고 나면, 성공을 하고나면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그러나 우리들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만족 할 줄을 모르고 봉사를 실천에 옮기지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봉사란, 지금 내가 가진 시간과 물질을 조금이라도 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인 것이다. 이렇듯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지금 이 순간에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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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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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 미니어처에 매료 돼10년 전부터 하나둘 모아당신은‘소확행’ 하신가요? 소확행이란‘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것으로 현대인들의 문화를 이루는 핵심 키워드다. 소확행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행운을 주는 네잎 크로버를 찾느라 행복이라는 세잎 크로버를 짓밟지 않는 삶을 추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바로 지금 여기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상은 좀 더 따뜻해지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우리지역에 작지만 확실한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여러 단체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천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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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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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 그림에 매료상상력 키우며 꿈도 키워“책을 많이 읽는데, 읽은 후에 저는 내용이 생각나는 게 아니라 이미지가 떠오르며 상상을 하게 돼요. 대학에 가서 서양화를 전공할 예정이고 유화를 너무 배우고 싶어요. 중세 유럽 그림 속의 여인들 드레스와 매끄러운 피부 표현에 반했어요”선영여고2학년에 재학 중인 권다현 양은 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어릴 적 보았던 디즈니 만화영화 신데렐라를 보며 의상 디자이너가 되는 것을 꿈꾸기도 했다. 7살 때에는 신데렐라에서 생쥐가 옷을 만드는걸 보고 할머니한테 바느질을 배우기도 했다.▲어릴 적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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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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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회장 맡아 일본 방문 등 리더십 함양대학진학보다 자격증 갖춘 실무형 공무원 도전“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청렴한 자세로 일하는 바람직한 공무원, 일 처리를 잘해서 신뢰받는 공무원, 밝은 표정으로 시민들을 대하는 친절한 공무원이 되고 싶어요”영주 동산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권준엽(18) 학생은 일반 행정 공무원이 되는 것이 꿈이다. 중학교 3학년 때 고등학교 진학을 생각하다 공무원이 되겠다고 결정을 했으며, 부모님과 상의 후 특성화고등학교인 동산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인문계고등학교 가서 대학 진학 후 저의 직업을 선택하기보
너·꿈·응
영주시민신문
2018.11.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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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장묘컨설팅 시작...호황기 누려삶의 철학 ‘버려라’...시정에도 ‘큰 관심’우리는 영원이 살 것처럼 살아가고 있지만 마지막 순간은 느닷없이 찾아오기도 한다.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일지도 모른다. 먼저 내 곁을 떠나는 이들을 정성스런 마음으로 잘 보내주는 것도 더 없이 소중한 일일 것이다.장례는 내 곁에 머물던 한 사람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하는 매우 경건한 행사이다. 그러나 상을 당하면 가족들에 의해 장례가 치러지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생의 마지막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8.11.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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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경찰 부부입니다엄마는 아직도 너가 태어나던 날이잊혀지지 않는구나우리 복덩이 아무 탈없이세상에 태어나 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해그리고 우리에게엄마 아빠라는 또 하나의특별한 수식어를 선물해 줘서 고맙구엄마 아빠도 책임감을 가지고열심히 살아갈게앞으로 우리 셋 잘해보자사랑한다 우리아들 ♡♡♡그리고 ~~ 고마워 우리남편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18.11.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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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며 바쁜 삶 보내다아버지의 영향으로 시 낭송가을이 깊어감에 조금은 쓸쓸해지기도 하는 요즈음 시 한편을 가슴에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 ‘시 삼 백편을 읽으면 생각에 사악함이 사라진다(詩三百 一言以蔽之 曰思無邪)’ 라는 말이 있다. 영국에서는 두 명 이상이 모이면 시를 낭송하고, 전 국민이 참여하는 시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시낭송 모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규모의 시낭송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우리지역에도 ‘영주시낭송회’라는 모임이 있으며 많은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 모임에서 누구보다도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8.11.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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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과학동아리 활동으로 지식 공유‘온새미로’통해 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도“미지의 세계인 우주를 동경하고 있어요. 외계인이나 미생물체에 관심도 많고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아가는 것이 즐거워요. 우주도 별도 스케일 자체가 방대하고, 사람들이 우주 경험을 하기도 어려운데, 제가 우주의 새롭고 신비한 것들을 발견해서 역사책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천체 물리학자가 되고 싶어요”대영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시진(18)학생은 천체 물리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중학생 때 학교에서 ‘코스모스’라는 영상을 보며 우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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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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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운영하던 할아버지 영향고전 공부 통해 사회변화 주도‘인류의 위대한 지적 유산인 철학 고전을 포함한 각종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을 허용하지 않겠다’삼류대학이었던 시카고 대학을 명문대학으로 탈바꿈 시킨 시카고 대학의 로버트 허친스 총장이 내건 ‘시카고 플랜’이다. ‘시카고 플랜’을 가동한 이후로 시카고 대학에서는 73개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다고 한다. 그만큼 고전은 우리네 삶을 비추어주는 등불 같은 것이지만, 생각보다 고전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우리 고장에 고전을 읽고 연구하는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8.11.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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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는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예술’우리삶속의 우리문화 ‘민화’ 보급 앞장‘가장 아름다운 운명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행운은,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누군가 말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갈 때 기쁨을 느끼고 열정을 쏟게 된다. 나이가 들어감에도 주저하지 않고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며 삶의 즐거움을 적극적으로 찾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삶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길인 것이다. 작고 소박한 공간이지만 자신만의 꿈의 빛깔로 물들이며 살아가고 있는 ‘그리다.매봉민화’ 이경미 대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8.11.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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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요리사 취직, 경험 쌓은 뒤 식당운영이 꿈요리학원 통해 각종 대회 출전...차근차근 준비 중“나보다 먼저 가는 사람들 있어도 저는 내가 가고 싶은 속도로 내 갈 길을 갈 거예요. 남보다 먼저 앞서가다 보면 못 보는 게 많을 수 있거든요”선영여고 1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영(17세)학생은 요리사가 꿈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있었던 김민영 학생은 요리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요리학원을 다녔다.▲ 중학생 때부터 요리사가 꿈“초등학생 때 계란프라이를 했는데 식초를 식용유인 줄 알고 넣은 적도 있고 태우
너·꿈·응
영주시민신문
2018.10.25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