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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얼굴을 보면 눈물이 고이고그리고 딸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별 같고우리 딸은 어떤 딸 보다 가장 소중한 딸이고가장 예쁘고, 귀엽다.힘들기도 했는데 우리 딸이 웃으면 힘이 솟는다.딸은 아주 귀엽고세상에서 가장 귀한 딸이고딸이 웃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그리고 아주 사랑스럽고우리 딸이 잠을 잘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부 우병욱, 모 이가은, 아기 우가현(하망동)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2.01.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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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1리 서당마을 이장 3년 만에 면 회장 선출어디 내놔도 손색 없는 ‘초군청’ 행사 “기대감”“외국생활을 하면서 아버지의 임종을 보지 못한 것이 한이 됐고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고이는 어머니를 모시고 싶어 귀국하는 즉시 서둘러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지난달 26일 순흥면이장협의회장에 선출된 임병일(67)회장의 말이다. 40여 년간 객지생활을 하다 지난 2015년 고향마을인 순흥면 석교1리 서당마을로 돌아왔다는 그는 아버지가 지어놓은 그림 같은 양옥집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영남의 알프스 소백산을 배경으로 남쪽으로 자리를 잡은 영
이사람
김이환 기자
2022.01.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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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터뷰를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2.01.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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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다.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까지 분류되고 있음이 현실이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고향기여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2.01.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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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2.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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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흥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사고위험지구 개선사업으로 가흥초 인근 사거리가 공사에 들어가 신호개설 등이 진행되고 있다.지난 20일에는 전날 도로 과속방지턱 설치에 이어 도색작업과 도로노면표시 등을 추가 또는 재정비에 들어갔다.시 관계자는 “한 차선이 추가공사가 진행되었고 도로면 도색 등이 이뤄졌다”며 “이번 주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추후 신호체계에 대한 영주경찰서 등과 협의를 통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가흥초 한 학부모는 “이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닌데다 차량이동도 많고 속도도 빨라 길을 건너기 위해서는 어른들
생생 영주살이 현장N
김은아 기자
2021.12.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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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2.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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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2.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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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문턱에서 3일간 '가진통', 24시간 '진진통'을 거쳐 건강히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눈을 반짝 뜨고 의사와 간호사를 본 아기는 자라가는 순간마다 기쁨과 행복을 주는 천사입니다.아기야네 눈은 별 같구나반짝이는 네 눈을 보고 있으면너에게 더 빛나는 세상을 주고 싶어하지만 그 세상은 저절로 오지는 않는 걸네 작은 심장으로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며지쳐있는 이들을 다독이고 일으켜주는 사람이 되기를엄마아빠에게 와주어서 고맙고, 사랑해부 최예현, 모 이희진, 아기 최하늘바람(문수면)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1.12.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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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2.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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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근무하다 우리고장으로 귀농 결심사과 신품종 ‘엔부’ 올해 첫 수확 ‘기대감’“농민은 백번 다시 태어나도 농촌을 그리워합니다”8년 전 봉현면 유전리 소백산 자락에 둥지를 튼 귀농인 재평산농원 정연복(63)씨가 하는 말이다. 가난을 벗어나고자 고향인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을 떠나 경남 거제 S조선소에서 19년 간 용접공으로 일했다는 그는 고막이 찢어질 듯한 망치소리와 용광로처럼 열기를 내뿜는 철판 속에서 용접을 하면서도 철저한 귀농준비를 해왔다고 했다.그는 “까마귀도 고향 까마귀가 반갑다는 옛말처럼 고향 인근인 정선군 임계면 부근
이사람
김이환 기자
2021.11.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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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1.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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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과 설렘으로 너를 처음 안아보던 날을 잊을 수가 없단다.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준 우리 아현이가 얼마나 기특하고 감사한지 너무 행복하단다.아현아, 우리에게 엄마 아빠가 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지금처럼 활짝 웃는 너의 웃음이 많은 나날들이 되도록 노력할게~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씩씩하게 잘 자라줘~엄마 아빠가 우리 아현이 많이 사랑해♡아빠 강원영, 엄마 이선아, 아기 강아현(가흥1동)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1.11.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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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1.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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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0.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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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0.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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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0.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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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소비둔화...가격도 하락인력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경영 압박수출길도 막혀 ‘이중고’, 정부 대책 세워야“아버지가 인삼농사를 지으시던 그 옛날, 지게 지기가 죽기보다 싫어 도망쳤던 제가 인삼농사로 먹고살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살이 자체가 아이러니예요”풍기읍 동부리에서 20여 년 간 홍삼전문생산업체인 ‘정품인삼제조창’을 경영하고 있는 허성호(64) 대표가 하는 말이다. 3만여 평의 인삼농사를 경작하고 있는 그는 해마다 5천여 칸(평)의 인삼을 채굴하면서 매년 30억 원 이상
이사람
김이환 기자
2021.10.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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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0.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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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g 작은 몸으로 태어나 엄마, 아빠가 걱정이 많았지만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조리원에서 울음소리 대장을 하며 무럭무럭, 씩씩하게 커 준 우리 하진이!너로 인해 온 집안에 웃음꽃이 피고, 가족들에게 행복을 안겨줘서 너무 고마워엄마, 아빠도 모든 게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너를 위해 열심히노력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자라줘♥아빠 김현중, 엄마 안현민, 아기 김하진(휴천2동)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1.10.0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