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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하는 우리 딸, 채아야! ♥혹시 알고 있니? 언니는 네가 태어나는 날만을 매일매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단 걸.네가 우리에게 온 날, 엄마아빠 보다 더 행복해하던 언니는 지금 네가 배 속에 있을 때처럼 따스한 말을 건네고, 책을 읽어 주며, 꼬옥 안아주고 있단다.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엄마, 아빠는 정말로 행복해.언니에게는 의젓함을 선물해주고 엄마, 아빠에게는 아이가 행복임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매일 웃음과 기쁨을 주는 너는 우리에게 큰 축복이자 행복이야.앞으로 잘 지내보자♡ 엄마 김윤희 아빠 이용우아기 이채아(휴천2동)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3.06.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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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6.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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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향우 출신 김웅기 변호사(56)가 지난달 30일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김광동, 이하 진실화해위) 2대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우리고장 부석면이 고향인 김 신임위원은 부석북부초, 부석중, 대구 심인고를 거쳐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대 법무대학원에서 국제인권법무 석사와 동 대학 일반대학원 법학과에서 북한·통일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2007년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2008년 통일부 납북피해자보상및지원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인권피해구제 업무를 관여했다. 2011년부터는 약 4년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6.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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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반장·주민으로 구성,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 이어와매월 정기 회의로 불편 사항 등 논의, 개선되도록 협력이웃의 어려움이 있다면 먼저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고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다면 의견을 나누며 공유해 바꿔 가는 주민들, 영세하고 열악한 환경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혼자가 아닌 함께하며 힘을 얻고 긍정의 변화를 이끄는 아파트 입주민자조모임이 있다.바로 가흥주공임대아파트 ‘한마음회’의 이야기다.지난 10일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한마음회’ 김주일(11통장) 회장과 안숙희(10통 2반 반장) 회원, 복지관 이빈나 팀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김은아 기자
2023.05.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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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5.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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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지 견학, 신기술 도입 등 기후변화 대비산자 단체 배제한 사과축제 성공할 수 없어 “코로나19가 3년 동안 길게 이어지면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지난 2월 28일 열린 영주시사과발전협의회 임원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돼 오는 6월 취임을 앞둔 김진학 신임 회장(59)의 말이다.1천300여 회원들이 만남과 새로운 정보교환 등으로 영주 사과의 명성과 품질향상에 이바지해온 영주시사과발전협의회가 코로나19가 3년간이나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그는 우선 선배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임원 회의를 거쳐 세미나를 여는
이사람
김이환 기자
2023.05.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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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온 우리고장 영주는 각종 사업 성과들이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는 도시재생의 메카이다. 이 도시재생사업의 중심에는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있다. 영주시는 최근 공개 공모를 통해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진두지휘할 새로운 센터장에 우영선 영주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위원장을 선임했다. 본지는 그를 만나 영주도시재생 사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아봤다. 후생시장재생 ‘인상적’, 경영전문가 역량 보태고 싶어 지원주민 중심 사업 추진, 현장형 활동
기획 인터뷰
오공환 기자
2023.05.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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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5.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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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여년 직장인에서 새로운 도전·취미·봉사로 즐기는 삶노인복지관 우리인식개선단으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알려인터넷에 ‘신중년’을 검색하면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이르는 말’이라고 나온다. 시대가 달라지고 옛날과 달리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 정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노년으로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자신이 가진 체력과 지력,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노하우로 새로운 배움과 도전에 적극적인 자세로 함께 공유하기 위한 시작점을 찾아간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김은아 기자
2023.05.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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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5.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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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에게 한걸음에 와준 우리 서현이❤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워~눈만 마주쳐도 활짝 웃어주는 너의 모습에 얼마나 행복한지^^*언니도 얼마나 너를 좋아하는지 “아기”하며 너를 찾고뽀뽀해주는 모습에 너희 둘이 너무 사랑스러워❤아빠 엄마가 언제나 든든하게 너희들을 지켜줄게.앞으로도 우리 네 식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우리 서현이 많이 사랑해❤엄마 이선아, 아빠 강원영아기 강서현(가흥1동)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3.05.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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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 지역봉사는 ‘당연한 일’‘주민화합과 발전, 힘 보태겠다’ 밝혀“젊어서 열심히 돈만 벌었으니 60세가 지난 중년에는 지역 봉사활동에 뜻을 둘 생각입니다.선배 이장들의 고견과 동료 이장들의 의견을 모아 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지난 1월 말 봉현면이장협의회장을 맡은 4년 차 노좌2리 이장 남태동 회장(64)의 다짐이다.남 회장은 “18개 행정마을로 이뤄진 봉현면은 소백산 자락을 남북으로 길게 형성돼 있고 노좌2리 역시 소백산 자락에 안겨 34가구 78명의 주민 100%가 사과 농사를 주업으로 오순도순
영주人, 영주IN
김이환 기자
2023.04.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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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4.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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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통해 세대별 다양한 삶의 이야기 배워가배움 갈증 해소하고 또 다른 ‘꿈과 희망’도 생겨나어떤 이는 청소년기 이후 여러 상황으로 인해 배움을 더 이어가지 못하다 안정을 이룬 장년의 나이에 들어서서 배움에 대한 갈망이 조금씩 샘솟았다.또 다른 이는 직장에 다니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싶어졌고, 어느 청년은 몇 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떠나 새로운 진로를 찾기 위해 다시 대학의 문으로 들어섰다. 연로해져 건강이 좋지 않은 부모님을 돌보기 위해 고향에 내려온 자녀들은 제대로 된 배움을 위해 함께 사회복지를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김은아 기자
2023.04.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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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우수관리(GAP)인증농가로 지역 내 딸기품목 유일딸기 우량묘 생산, 타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등 판매도젊은 청년이 고향인 영주로 돌아왔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다.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새내기 농업인은 딸기 농사를 선택했다. 배우고 익히고 다시 배우기를 반복하며 배운 그대로 정직하게 농사를 지었다. 결실은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지난달 29일 ‘작은아씨네딸기농원’에서 청년농업경영인인 황지현(32) 대표를 만나 3년여 동안 키워온 딸기농사에 대한 열정을 들어봤다.청년 농업인으로 고향에 정착여느 청년들처럼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김은아 기자
2023.04.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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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게 새롭고 낯설고 불안함 투성이였지.그런데도 적응하고 무럭무럭 자라줘서 정말 고마워.엄마 아빠도 서툰게 많지만 항상 쭈누를 위해 최선을 다할게.앞으로도 우리 같이 재밌게 건강하게 지내자 !! 사랑해♡엄마 황혜령 아빠 전희재아기 전준우(가흥1동)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3.04.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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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3.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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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출신으로 태백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 박동수(60)씨가 지난 8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태백지회 제9대 지회장에 취임했다.박동수 지회장은 취임식에서 “태백지역 예술인들의 화합과 역량 결집을 통해 예술활동의 장을 넓혀 나가겠다”며 “자체 기획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국제교류의 장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타지역 예총에 비해 열악한 태백예총 운영현실 개선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영주미술작가회 회원으로도 활동하는 박동수 지회장은 동부초, 대영중, 영주고를 거쳐 강릉원주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태백예총 수석부회
출향인
안경애 기자
2023.03.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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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3.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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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23.03.10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