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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제 중심, 문화 중심, 정신가치 중심도시로 발전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등첨단산업과 물류 중심도시로 지역 백년 먹거리 마련부석사·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발판삼아굴뚝 없는 공장인 관광산업 발전시켜 나가겠다 밝혀 세계의 보물을 품은 도시 영주시는 ‘작은 대한민국’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전통문화를 간직한 도시다. 한국 목조건축의 걸작이라 불리는 천년고찰 ‘부석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이 2018년과 2019년에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세계관광도시로 한걸음 더 도약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0.01.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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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은 겨울독서교실 ‘알쏭달쏭 탐정활동과 추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화,수,목,금) 오전 9시부터 12시 10분까지 도서관 지하1층 B101호 강의실에서 열린다.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0.01.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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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영주시협의회(회장 석경호)는 지난 19일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2019년 한민족 통일문예제전’을 가졌다.한민족 통일문예제전은 미래 통일한국의 주인공이 될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 촉진을 위해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시장, 이중호 시의회의장, 협의회 회원, 시상대상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터, 글짓기, 카툰 등 22편의 수상 작품에 대한 시상과 통일안보 강연 등으로 열렸다.통일안보 강연은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미 관계의 체계적인 정보 제공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19.12.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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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인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창의·융합적 사고의 인재육성 교육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지난 5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18년도 교육지원청 성과관리 부서평가에서 46개 교육지원청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는 정부업무 평가기본법을 바탕으로 업무추진에 있어 기관의 임무, 중·장기 목표, 연도별 목표와 성과지표를 수립하고, 집행과정과 결과를 경제성·능률성·효과성 등의 관점에서 관리하는 일련의 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영주교육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영주교육은 올해도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선비육성’을 교육지표로 학생들이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9.12.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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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 올바르고 행복한 인재육성‘안자육훈’ 실천 선비인성교육 추진 활성화영주시와 영주교육지원청이 2017년 ‘영주선비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자육훈을 중심으로 한 선비인성교육을 시작한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었다.안자육훈(安自六訓)은 주자학을 도입한 회헌 안향선생이 쓴 ‘국자학이 여러 학생들에게 읽어 주는 글’을 기초로 효(孝), 충(忠), 예(禮), 신(信), 경(敬), 성(誠)의 여섯 가지 실천윤리를 말한다.올해도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선비품성 함양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9.12.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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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은 그 자체가 활동이고, 운동이다. 또 기본적인 통행수단일 뿐만 아니라 승용차, 버스, 철도,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해 주는 친환경적 기초교통수단이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자동차 위주의 교통 환경이 조성되면서 보행자의 기본적 통행권은 무시됐고 안전성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 본지는 하망동보행환경지구와 연결해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후생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새롭게 변모한 영주365시장, 지난해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지정된 영주1동을 중심으로 시내중심 관광 활성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9.10.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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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은 그 자체가 활동이고, 운동이다. 또 기본적인 통행수단일 뿐만 아니라 승용차, 버스, 철도,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해 주는 친환경적 기초교통수단이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자동차 위주의 교통 환경이 조성되면서 보행자의 기본적 통행권은 무시됐고 안전성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 본지는 하망동보행환경지구와 연결해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후생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새롭게 변모한 영주365시장, 지난해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지정된 영주1동을 중심으로 시내중심 관광 활성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19.09.3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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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은 그 자체가 활동이고, 운동이다. 또 기본적인 통행수단일 뿐만 아니라 승용차, 버스, 철도,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해 주는 친환경적 기초교통수단이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자동차 위주의 교통 환경이 조성되면서 보행자의 기본적 통행권은 무시됐고 안전성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 본지는 하망동보행환경지구와 연결해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후생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새롭게 변모한 영주365시장, 지난해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지정된 영주1동을 중심으로 시내중심 관광 활성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19.09.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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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은 그 자체가 활동이고, 운동이다. 또 기본적인 통행수단일 뿐만 아니라 승용차, 버스, 철도,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해 주는 친환경적 기초교통수단이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자동차 위주의 교통 환경이 조성되면서 보행자의 기본적 통행권은 무시됐고 안전성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 본지는 하망동보행환경지구와 연결해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후생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새롭게 변모한 영주365시장, 지난해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지정된 영주1동을 중심으로 시내중심 관광 활성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9.09.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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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은 그 자체가 활동이고, 운동이다. 또 기본적인 통행수단일 뿐만 아니라 승용차, 버스, 철도,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해 주는 친환경적 기초교통수단이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자동차 위주의 교통 환경이 조성되면서 보행자의 기본적 통행권은 무시됐고 안전성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 본지는 하망동보행환경지구와 연결해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후생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새롭게 변모한 영주365시장, 지난해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지정된 영주1동을 중심으로 시내중심 관광 활성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19.09.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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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말한다. 청소년을 위한 것에 청소년의 눈높이로 바라보았는가를, 그리고 어른들의 생각만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청소년들도 지역에서 살아가며 불편하고, 필요하고, 바꾸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서 자신들이 말하면 들어줄 것인가를 묻는다. 이에 우리고장 청소년들이 바라는 영주는 무엇인지를 알아보려 한다. 그리고 청소년의 제안에 귀 기울이고 환경을 만들어주며 지원하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어른보다는 청소년 기준으로 바라보고제안하고 들어주는 환경을 만들어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9.08.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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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은 그 자체가 활동이고, 운동이다. 또 기본적인 통행수단일 뿐만 아니라 승용차, 버스, 철도,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해 주는 친환경적 기초교통수단이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자동차 위주의 교통 환경이 조성되면서 보행자의 기본적 통행권은 무시됐고 안전성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 본지는 하망동보행환경지구와 연결해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후생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새롭게 변모한 영주365시장, 지난해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지정된 영주1동을 중심으로 시내중심 관광 활성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19.08.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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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말한다. 청소년을 위한 것에 청소년의 눈높이로 바라보았는가를, 그리고 어른들의 생각만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청소년들도 지역에서 살아가며 불편하고, 필요하고, 바꾸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서 자신들이 말하면 들어줄 것인가를 묻는다. 이에 우리고장 청소년들이 바라는 영주는 무엇인지를 알아보려 한다. 그리고 청소년의 제안에 귀 기울이고 환경을 만들어주며 지원하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청소년문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9.08.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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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은 그 자체가 활동이고, 운동이다. 또 기본적인 통행수단일 뿐만 아니라 승용차, 버스, 철도,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해 주는 친환경적 기초교통수단이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자동차 위주의 교통 환경이 조성되면서 보행자의 기본적 통행권은 무시됐고 안전성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 본지는 하망동보행환경지구와 연결해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후생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새롭게 변모한 영주365시장, 지난해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지정된 영주1동을 중심으로 시내중심 관광 활성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19.08.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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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말한다. 청소년을 위한 것에 청소년의 눈높이로 바라보았는가를, 그리고 어른들의 생각만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청소년들도 지역에서 살아가며 불편하고, 필요하고, 바꾸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서 자신들이 말하면 들어줄 것인가를 묻는다. 이에 우리고장 청소년들이 바라는 영주는 무엇인지를 알아보려 한다. 그리고 청소년의 제안에 귀 기울이고 환경을 만들어주며 지원하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놀며 다양한 체험하는 공간으로 활용성 높여청소년이 주관, 정책제안대회 열어 반영시켜“청소년들이 제한한 것이 하나라도 반영되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9.08.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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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말한다. 청소년을 위한 것에 청소년의 눈높이로 바라보았는가를, 그리고 어른들의 생각만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청소년들도 지역에서 살아가며 불편하고, 필요하고, 바꾸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서 자신들이 말하면 들어줄 것인가를 묻는다. 이에 우리고장 청소년들이 바라는 영주는 무엇인지를 알아보려 한다. 그리고 청소년의 제안에 귀 기울이고 환경을 만들어주며 지원하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안전하고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성장청소년제안 듣고 사업계획 수립해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9.08.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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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말한다. 청소년의 위한 것에 청소년의 눈높이로 바라보았는가를, 그리고 어른들의 생각만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청소년들도 지역에서 살아가며 불편하고, 필요하고, 바꾸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서 자신들이 말하면 들어줄 것인가를 묻는다. 이에 우리고장 청소년들이 바라는 영주는 무엇인지를 알아보려 한다. 그리고 청소년의 제안에 귀 기울이고 환경을 만들어주며 지원하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기획부터 운영까지 청소년이 직접, 어른은 지원만지역주민들, 총회로 여론모아 전 세대 맞춤복지도미래를 짊어질 우리 지역의 청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9.08.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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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교육기능 결합...350년 동안 4천여 명 배출최근 중단됐던 강학기능 복원, 선비정신교육장 활용‘한국의 서원’은 조선시대의 교육과 사회적 활동에서 널리 보편화됐던 성리학의 증거라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이 가운데 소수서원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 가운데 세계유산 등재기준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 Outstanding Universal Value), 진정성, 완전성, 보호 및 관리체계 등에서 가장 돋보이는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떻게 세워졌나소수서원은 조선 중종37년인 154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19.07.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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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말한다. 청소년을 위한 것에 청소년의 눈높이로 바라보았는가를, 그리고 어른들의 생각만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청소년들도 지역에서 살아가며 불편하고, 필요하고, 바꾸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서 자신들이 말하면 들어줄 것인가를 묻는다. 이에 우리고장 청소년들이 바라는 영주는 무엇인지를 알아보려 한다. 그리고 청소년의 제안에 귀 기울이고 환경을 만들어주며 지원하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교육에서 벗어나도 편히 머물고 쉴 곳 어디걱정하는 어른, 청소년 위한 관심과 지원은2017년 12월 말 영주는 ‘아동친화도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9.07.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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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있는 영주,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삶볼거리, 쇼핑, 음식, 체험 프로그램 중심의 콘텐츠 개발시내 중심지역의 역사문화를 기반한 관광산업 활성화7월이 되면 영주에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세계문화유산이 하나 더 생기게 된다. 지난해 부석사에 이어 소수서원이 등재가 되는 것이다. 정말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부석사가 ‘산지승원’ 7개 중에서 대표 사찰이었는데, 이번 소수서원도 9개의 서원 중에서 으뜸 서원이어서 더 자랑스럽다. 그런데 지역에서의 반응은 점잖기만 하다. 너무 당연시 여기는 것일까? 아니면, 작년에 부석사가 되었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9.07.09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