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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천사로 자라주길윤슬아 10달동안 엄마 뱃속에서 무럭 잘자라줘서 고마워커서도 훌륭한 사람이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내 소중한 아가오빠랑도 친하게 지내고늘 미소를 잃지 않은예쁜 천사가 되렴♡엄마 ♡ 아빠가 엄마 : 이지나 아빠 : 이승범(풍기읍)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19.08.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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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달 행정안전부 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승진80년 9급으로 공직 입문, 39년 만에 ‘별’ 달아“오로지 지시, 명령, 통제 등에 의해 발휘되는 전통적인 리더십 속에서 공직생활을 배웠지만, 쓸모가 없는 공직자가 되기 싫어서 버릴 건 버리고 좋은 것만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한 길만 바로보고 꾸준히 걸어 온 것이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습니다”우리고장 향우출신 노경달 행정안전부 운영지원과장(58)이 지방의 9급 말단 공무원에서 시작해 중앙부처에서 ‘행정의 별’인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화제가 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19.08.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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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한우축제’ 9월 19일 열려, 축제 정례화로사업 확장과 내실기여로 임직원 처우개선 노력“(사)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는 영세 축산인들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축산농협에 조차 가입을 못한 영세 축산인들이 대부분이에요”358명의 회원과 함께하며 지역 축산인들의 권익대변에 나서고 있는 윤한세(65)지부장의 말이다.2001년 2월 창립한 영주시한우협회는 국내굴지의 M사료와 OEM계약을 체결하고 타 사료회사 대비 90%선에서 회원들에게 공급을 하는 영주한우회영농법인과 축산연합영농조합법인 등 2개의 법인을 갖고 있다. 6~7번의 이사를 다니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9.08.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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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건강하게모두의 축복 속에4.2kg으로 튼튼하게태어난 우리 다온이♡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우리 네 식구 더욱 더 행복하자.사랑해♡아빠 성제욱, 엄마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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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7.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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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개 권역 4개 마을 변화 주도안동 인접, ‘지역정체성 지킬 것’“평은면은 5번 국도와 중앙고속도로를 끼고 있는 영주의 관문입니다. 청정(淸靜) 예고개를 품고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의 쉼터이기도 하지요”예고개 권역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위원회 강우성(65) 위원장의 고향마을 자랑이다.강 위원장은 지난 6년간 평은면 오운1리 이장을 역임하면서 1년간 대구대에서 시행하는 마을리더 과정과 농민사관학교 등의 교육을 이수하면서 고향마을발전에 관한 밑그림을 그려왔다. 이를 발판으로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계획서를 올렸지만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9.06.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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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큰 힘, 우리 민재”쌍둥이 공주들을 낳고,8년만의 새 생명의 탄생은 아주 기쁘고 설레는 일이지만첫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는 늦은 나이에 잘 키울 수 있을까두렵고 걱정이 앞섰단다.그러나 너의 얼굴을 보는 순간 셋째의 존재가 앞으로 가족의 생활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될 것 같은 희망으로 바뀌었단다.5식구 함께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튼튼한 부모로서의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는구나!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박민재 사랑해~아빠 박준형 / 엄마 백옥선(휴천동 현대동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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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6.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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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마을 특성 살려 각종 볼거리 마련“적동2리는 천하절경을 지닌 강촌마을입니다. 금빛모래에 물안개가 피고 꾀꼬리가 노니는 강변을 거닐면 시심이 절로 떠오르는 마을입니다”문수면 적동2리 조동선(67.문수면이장협의회장)이장의 마을자랑이다. 80가구 15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이 마을은 지난해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2022년까지 사업비 5억원으로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남만인소’의 발상지...역사와 전통의 마을대영고 교사를 퇴직하고 적동2리에 둥지를 튼 김원택(58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9.05.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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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부터 활동...지난해 회장 맡아지역 내 각종 봉사활동 ‘솔선수범’‘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노래가 있다. 아마도 이 말은 사람의 외적인 모습보다는 내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때 하게 되는 표현이 아닐까.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가끔은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줄 아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다움을 넘어 잔잔한 감동을 준다. 고개를 숙이면 내 발 아래 작지만 아름다운 들꽃이 피어있듯, 우리 주위에도 찬찬히 둘러보면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들꽃 같은 사람들이 많다.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세상에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9.05.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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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자라길…”너는 하늘이 주신 선물이야힘겨운 해산의 고통도너의 존재 안에서 가려진단다지혜롭고 현숙한 여성으로자라기를 기도할게아빠, 엄마 곁에 와줘서 고마워소은아 사랑해아빠 박창민 / 엄마 정엘리야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19.05.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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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6~7년간 봉사활동올해부터 ‘소백실버대학’ 운영에 집중‘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라는 질문에 선뜻 ‘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우리는 이미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보다는 남이 가진 한 가지를 부러워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만족하고 행복해 할 줄을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진정한 행복이란 마음 안에서 찾아야 하며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에서 생기는 것이 아닐까. 세상사람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종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9.05.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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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워지는 어머니 같은 존재죠. 부모님은 안 계시지만 지금도 고향이 그리워 한해 20번 이상 고향을 찾고 있습니다”지난달 27일 단산중 운동장에서 만난 단산중학교 총동문회 권오영 회장(53)의 말이다. 권 회장은 단산면 구구리에 살다 20대 초반에 서울로 상경해 현재 답십리에서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 북영주새마을금고 전무로 재직하고 있는 윤병춘씨와 동기동창이다.“역사가 짧으니 동문들이 모두 청년들입니다. 1978년에 문을 열었으니 1회 졸업생이 금년에 만 54세입니다. 체육대회는 40대가 주축이 돼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19.05.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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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선비인성지도사 과정 수료선비문화발전연구회서 선비정신 홍보 앞장세상에는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아름드리나무를 베어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멀리 내다보며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사람이 있다. 지금 내가 심은 한그루의 나무는 세월이 흐르며 뿌리를 내리고 가지마다 열매를 맺고 그늘을 드리우며 우리가 사는 세상을 훨씬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어쩌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은 오래 전 누군가가 나무를 심는 마음 덕분인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누리는 우리는 내가 사는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9.05.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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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끝에 삼수에 도전대학입학 전 각종 자격증 취득“어떤 길을 가야할지 방황하고 있을 때 친구가 말해주었어요. ‘너는 네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안 하고 취미로만 즐기고 있냐’고. 그 말을 듣고 바로 뷰티케어 쪽으로 도전하게 됐습니다”경북전문대학교 뷰티케어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조희수(22세) 학생은 토탈 뷰티샵을 차리는 것이 꿈이다. 만화가인 어머니 영향으로 어렸을 적부터 그림을 접할 기회가 많았고 예술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평범한 학생이 되어버렸고 고등학생 시절에도 꿈이 없다보니
너·꿈·응
영주시민신문
2019.04.2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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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동호인과 ‘영주재난지원단’구성이 시초향후 한국드론방제 전문학교 설립이 목표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몇 번의 기회는 온다고 한다. 그러나 준비된 자만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가슴엔 열정과 꿈을 품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늘 노력하는 사람은 다가오는 기회의 빛나는 이마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이다.한국드론방제협동조합의 양제원 이사장(65)은 우리나라의 농촌이 스마트 팜으로 가야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했으며 무인방제를 연구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드론이 해답임을 확신했으며 우리고장 영주를 드론방제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받치고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9.04.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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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학과 졸업 후 재입학각종 자격증 취득 준비 ‘충실’“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다가 철도건설과에 입학하게 됐어요. 저는 수학을 좋아하는데 철도건설과가 공학계열이라 저하고 잘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길이니 책임감 있게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졸업 후 한국종합기술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경북전문대학교 철도건설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여민경 학생은 졸업 후 한국종합기술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고등학교에서 치.의 보건간호과를 공부하고 물리치료과를 졸업한 여민경 학생은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은 공부는 공학계열
너·꿈·응
영주시민신문
2019.04.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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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인지건강학교 통해 치매예방지도자 양성체계적인 치매 예방 전문교육장 마련이 꿈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또한, 우리는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 시점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가 아닐까. 삶의 길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삶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며 질병에 자유로울 수 없다. 그중에서도 치매라는 질병은 암과 함께 우리나라 성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우리지역의 치매예방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한국치매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9.04.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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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밝게 자라주렴”우리 뿜뿜이 엄마를 만나러 빨리 오고 싶었니?3월 21일, 약속보다 빠르게 짜잔- 나타난 우리아들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작았던가이렇게 예뻤던가 이렇게 뭉클했었나둘째는 사랑이라더니 작은 것 하나하나 모두 사랑스럽구나,엄마는 마치 모든 게 처음인 것 처럼 새로운 기분이야.엄마아빠가 항상 노력할께^^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렴.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잘살자:)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현준아♥♥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19.04.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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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아버지 권유로 사격선수 활동보안요원 지도하는 보안지도사가 꿈“보안요원으로서 누군가를 상대하다보면 그 절차를 받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거나 짜증이 날수도 있는데, 저는 맡은 일에 충실하면서도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존중해주는 보안요원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보안요원으로 잘 성장해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꿈을 키우는 사람들을 지도해줄 수 있는 보안지도사가 되고 싶어요”▲ 중학시절부터 사격 시작경북전문대학교 경찰행정보안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문은설 씨는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보안요원이 되기 위해 알차게 준비 중이다. 또한,
너·꿈·응
영주시민신문
2019.04.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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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대상 무료 당구교실 운영 ‘호응’당구협회 창립, 건전한 당구문화 보급랄프 왈도 에머슨은 ‘무엇이 성공인가?’에서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부와 명예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더 높은 곳을 오르고 많은 것을 소유해도 만족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며 우리가 사는 세상을 위해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행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풍요롭다. 한 가족이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소통이 단절되고 있는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9.04.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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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캠퍼스 가요제에서 인기상 수상이제는 유튜브 통해 사람들과 음악으로 소통‘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시절은 지금부터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내 인생 최고의 시절은 내가 나에게 만들어주어야 하는 것일 것이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꿈을 찾아주고 식어버린 열정을 다시 꽃피우고, 춤추고 노래하게 하는 이 모든 것들이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오랫동안 덮어두었던 음악노트를 펼치고 유튜브를 통해 사람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최고의 시절을 보내고 있다는 장극봉 교장을 만났다.▲ 어느 누구든
이사람
영주시민신문
2019.04.07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