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밝게 자라주렴”

우리 뿜뿜이 엄마를 만나러 빨리 오고 싶었니?

3월 21일, 약속보다 빠르게 짜잔- 나타난 우리아들

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작았던가

이렇게 예뻤던가 이렇게 뭉클했었나

둘째는 사랑이라더니 작은 것 하나하나 모두 사랑스럽구나,

엄마는 마치 모든 게 처음인 것 처럼 새로운 기분이야.

엄마아빠가 항상 노력할께^^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렴.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잘살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현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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