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큰 힘, 우리 민재”
쌍둥이 공주들을 낳고,
8년만의 새 생명의 탄생은 아주 기쁘고 설레는 일이지만
첫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는 늦은 나이에 잘 키울 수 있을까
두렵고 걱정이 앞섰단다.
그러나 너의 얼굴을 보는 순간 셋째의 존재가 앞으로 가족의 생활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될 것 같은 희망으로 바뀌었단다.
5식구 함께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튼튼한 부모로서의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는구나!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박민재 사랑해~
아빠 박준형 / 엄마 백옥선(휴천동 현대동산아파트)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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