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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여성자원봉사대’는 회원들 각자가 가진 재능을 발휘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평생학습센터 여성교육 수료생 주축200여명의 여성들 활동 옷깃을 여미는 쌀쌀한 날씨가 한 발짝 물러가고 봄이 찾아오는 2월. 겨울철 연탄봉사,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6.03.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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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귀농과 함께 시작 ‘감칠맛’나는 음식으로 승부바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소스로 입맛을 사로잡는 탕수육, 매콤한 맛이 일품인 대표 국민음식 ‘떡볶이’, 이 두가지 음식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다.우리고장에서 유명하진 않지만 최근 입소문이 난 떡볶이, 탕수육 점문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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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6.02.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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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삼국·조선 시대 역사의 보고청도김씨·예안김씨·안동권씨 세거지가흥1동 한절마의 입지 꽃동산에서 가흥교를 건너면 도로표지판 밑에 ‘한절마’라는 작은 표지판 하나가 보인다.이곳 사람들에게 “한절마가 어디냐?”고 물었더니 “강변2차 아파트 북쪽에 있는 단독주택 마을”이라고 알려준다. 옛 한절마는 영주2동 대순진리회관 뒤 언덕에 있는 서귀대(西龜臺)에서부터 구수산(龜首山)자락을 따라 영주2동사무소, 세무서, 공공도서관, 현 삼판서고택 앞 서천, 청도김씨 종택, 강변2차 아파트, 영주교육청, 마애삼존불상이 있는 곳까지 기다랗게 이어져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6.02.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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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전은 우리가 지킨다’경찰과 주민간 가교역할어둠이 깔리면 경광봉을 든 이들이 나타난다. 휴천동에 위치한 남부자율방범대 컨테이너 사무실 앞에 모인 이들은 매일 밤 관내 우범지역을 돌며 청소년들의 선도활동을 비롯해 순찰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을 위험속에서 보호한다. 바로 이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영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6.02.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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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불고기, 인삼갈비탕 인기 영주 찾는 관광객 ‘필수코스’불고기는 국민음식이자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이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불판 위에 달작지근한 불고기를 구워먹었던 추억이 누구나 한번쯤 있을 정도다.우리고장에서도 불고기를 주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많은 식당이 있지만 그중 인삼을 넣어 만든 ‘한우인삼불고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6.02.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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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의 입향조는 소고의 아들 박록새마을운동의 선구자 정명규 할머니가흥1동 한정마을 가는 길한정마을은 연화산 가는 길목에 있다. 신영주 남부육거리에서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가서 비달고개(별달고개, 星月峴)를 넘으면 서천이 펼쳐진다.한정교를 건너 좌회전하여 한정공원 사이로 난 마을길을 따라 200m 가량 들어가면 한정마을이다. 가흥2교를 건너 시민운동장을 지나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6.0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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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별 13개 조직 450여명 활동화재 발생 “소방대원 보조역할”겨울철을 맞아 화재가 급증하고 있다. 임야, 주택, 축사, 창고 등 월동기 화재로 재산피해가 늘고 있는 상황속에 우리고장 소방관들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 활동이 눈에 띤다.의용소방대는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이 관장하는 소방업무를 돕기 위해 설치된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6.02.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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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 한길 걸어온 대장장이 전국 방방곡곡 명성 떨쳐휴천3동 기관차승무사무소 뒤편에 위치한 우리고장 마지막 남은 ‘영주대장간(대표 석노기)’. 대장간이란 이름에 걸맞게 입구부터 발 디딜 틈 없이 각종 농기구와 연장들이 즐비해 금세 이곳의 오랜 역사를 알 수 있다.작업장 한쪽에 놓인 화덕에선 시뻘건 불길을 내뿜고 있고 이 가운데 &lsq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6.02.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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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년동안 양천허씨들만 사는 마을삼절당, 단종의 절신 3대 추모지소단산면 띄기마을 가는 길영주 서천교에서 회헌로를 따라 순흥 방향으로 향한다. 귀내-장수고개-피끝마을을 지나 조개섬 회전교차로에서 단산방향으로 우회전한다.사천1리 새내마을 앞을 지나 500m 쯤 올라가면 사천2리 바우마을이 나온다.바우버스승강장에서 좌회전하여 다락논길을 따라 1.5km 쯤 올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6.01.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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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 지난해 동해안, 낙동강 종주“바람을 맞다보면 정신이 상쾌해지는 기분과 몸속에 쌓인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희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인 ‘자전거’. 과거 자가용이 흔하지 않던 시절 자전거는 학생들의 통학과 직장인들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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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기자
2016.01.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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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흐름 맞게 변화 ‘만족’2대에 걸쳐 사진관 운영사진 한 장에는 그동안 잊고 있는 추억과 기억을 담고 있다. 과거와 달리 디지털카메라가 널리 보급되면서 동네사진관들이 이제는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고장에서 시대흐름에 맞춰 독특한 특색으로 변화하고 있어 손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사진관이 있다.디지털 시대에 접어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6.01.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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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풍기진씨가 터 잡은 역사의 마을 마을 평균 1억 소득, 3억 소득도 2집봉현면 노좌2리 가는 길영주시내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고 죽령방향으로 향한다. 풍기에서 내려 봉현회전교차로에서 풍기 IC방향으로 우회전한다. 봉현초 앞을 지나 히티재 방향으로 올라가면 전국 제1의 사과 주산지답게 산천이 모두 사과나무다.히티재를 넘으면 유전리 ‘꽃피는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6.01.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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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초대 회원들이 모여 창립산악문화발전에 앞장서사시사철 산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한다. 짙푸른 녹음의 산이었다가 어느 순간 총천연색의 낙엽이 지고 흰 눈이 산을 뒤덮는다. 우리고장에도 소백산이란 아름다운 명산에 많은 등산객이 몰려온다. 소백산을 코앞에 두고 셀 수 없는 많은 산악회가 있지만 이중 ‘소백’이란 이름으로 뭉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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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기자
2016.01.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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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산물요리 선보여 ‘신선함’과 ‘푸짐함’으로 승부해천탕과 해물찜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이 으뜸인 모듬회 등 신선한 해산물요리룰 먹고 싶으면 ‘해물세상(대표 정영욱)’을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해물세상’은 오랜 역사를 지닌 맛집은 아니지만 ‘신선함’과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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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기자
2016.01.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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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과 황준량을 모신 욱양서원이 있던 마을십승지마을에서 산촌체험 펜션마을로 변모풍기읍 욱금리 가는 길 영주시내에서 국도를 따라 풍기로 향한다. 봉현면 오현회전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순흥방향으로 가다가 동양대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동양대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등두들 마을 앞을 지나면 금계교차로가 나온다. 비로사 방향으로 직진하여 영전고개를 넘으면 호반의 마을 욱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6.01.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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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 출신 기업인들이 주축2012년 창립, 풍기지역 온정전해2015년 한해가 지나고 2016년 새해가 다가 왔다. 연말연시가 되면 사회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가 열린다.우리고장에서도 소외된 계층에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가 여러곳 있지만 이들 단체 가운데 눈에 띄는 단체가 있다.바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11명의 기업인들이 모여 창립된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6.0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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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전골, 연포탕 등 다양한 낙지요리 선보여빨간 양념에 볶아 쫄깃한 식감, 매콤한 맛이 특징인 낙지볶음. 머릿속 생각만으로 입안에 군침이 도는 음식이다.낙지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우며 담백해 보양 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원기를 북돋는 낙지요리를 가흥신도시에 위치한 ‘이쁜낙지(대표 한명숙)’에서 느껴보는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6.01.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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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흥동 서부초 옆에 위치 시원한 맛 일품 ‘짬뽕’ 인기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외식음식을 꼽으라면 단연코 중화요리가 먼저 떠오른다. 어린시절 중화요리에 대한 추억이 누구나 하나쯤은 있을 정도로 자장면, 짬뽕으로 대표되는 중식은 우리에게 친근한 음식이다.다양한 중화요리 중 달짝지근한 맛으로 누구나 선호하는 메뉴인 자장면과 해물이 들어가 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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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기자
2016.01.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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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1마리 제물로 바치는 두레골 서낭제 소수서원장 지낸 곽 단곡 선생이 살던 마을단산면 단곡3리 가는 길단산면 단곡3리는 두레골에 금성대군당이 있고, 가장 숨쉬고 싶은 청정마을로 이름난 곳이다.영주 서천교에서 귀내-장수고개-동촌-순흥-소수서원-선비촌을 지나 단산면 방향으로 간다. 청구리 삼막교차로에서 까치재(鵲峴)를 넘고 또 느티재(느티나무재)를 넘으면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6.01.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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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출신 미술작가 모임 창립이후 미술계의 큰 족적 남겨1984년 7명(김중훈, 신재순, 장홍구, 권용학, 이섭열, 임춘상, 송재진)의 젊은 작가들이 모였다. 그리고 그들은 의기투합해 ‘영주미술동우회’란 이름의 순수미술단체를 만들고 영주미술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이 단체가 바로 영주를 비롯해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6.01.06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