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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는 지난 3월 15일 오후 라이온스회관 5층 사자홀에서 강원술 총재 등 대의원 2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대의원대회 열었다.대의원대회는 안건상정 및 선관위 경과보고, 후보자 정견발표, 투표 및 개표, 개표결과 발표 및 당선선포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날 227명( 95.3%)의 대의원 찬성을 얻은 포항해동MJF클럽 조원호L이 지구총재로 당선됐다.더불어 윤상훈L(구미낙동클럽)이 221명(92.8%) 찬성으로 지구 제1부총재, 김재환L(예천석송클럽) 187명(78.5%)의 찬성을 얻어 지구 제2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7.06.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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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술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는 지난 2월 14일 오전 라이온스 회관에서 제2회 지구임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제29회 지구연차대회 제반 준비사항을 협의하는 자리로, 강원술 총재 외 75명이 참석했다.따라서 회의에서는 제29회 지구연차대회에 따른 제반사항을 비롯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등 향후 재난이 발생할 경우 지구에서 기준을 마련 하고자 재해(재난)기금 지급 규정을 제정하는 안건을 채택하고 결의했다.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7.06.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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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달 27일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옥탁관에서 2017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영주지역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멘토링 결연행사를 가졌다.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모두 215명이며 총 2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행사는 장학증서 수여식과 선배학생들과의 멘토링 결연행사로 진행됐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경북항공고 학생 예술동아리의 클라리넷 앙상블과 중창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장학생 대표의 ‘우리의 다짐’에 이어 두 장학생이 써온 감사 편지 낭독으로 식장이 훈훈해졌다.이어 장학증서 수여로 장학생들의 학업에 힘쓴 노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7.06.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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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주에서 살기를 선택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 결혼 전과 후, 최소 두 국가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이들이 피부로 느낀 영주는 어떠한 곳일까. 정착단계부터 영주의 변화를 바라봐 온 그들에게 물었다. [편집자주] 공감대로 소통하는 다문화가족 힘 얻고어린아이 안전시설과 놀이터 생겨나길▲낯선 땅, 가족이 힘가흥2동에 사는 이자스민(32)씨는 필리핀 수빅시가 고향이다. 대학을 다니던 그녀는 2008년 한국에서 온 한 남자를 만났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던 누나를 돕기 위해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7.06.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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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는 지난 5월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라이온스회관 5층 사자홀에서 클럽회장회의 및 제2회 신입회원 연수회를 개최했다.신입회원의 라이온스 이념과 기본지식을 전수하기 위해 열린 제2회 신입회원 연수회는 클럽회장 회의와 병행하여 진행된 가운데 이날 강원술 총재와 조원호 당선 총재, 김재환 당선2부총재, 김태주 사무총장, 김경화 재무총장, 지역부총재, 교육위원, 클럽회장, 신입회원 120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오전에는 박강수 교수를 초청하여 ‘라이온스랑 놀자, 공부하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7.06.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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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강원술 총재는 지난 4월26일 오전 경북 영천역 광장에서 진행된 영천라이온스클럽의 무료급식 봉사에 참석해, 클럽 회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날 봉사에는 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을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경북지구 강원술 총재, 김태주 사무총장, 김경화 재무총장, 손병준 6지역부총재, 하윤호, 윤주만 지대위원장, 서종권 분과위원장, 영천스타클럽(회장 최병윤L) 회원 등이 참석했다.강원술 총재를 비롯 라이온 회원들은 텐트를 치는 것부터 시작해 음식과 식탁, 의자를 운반하고 정리하고 배식봉사를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인터넷 기자
2017.06.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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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국제 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연차대회가 지난 4월 8일 오후 2시부터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나눔, 배려,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원술 총재, 조원호 신임 총재, 정은석 국제이사, 이철재 356복합지구 의장, 355,356복합지구 총재를 비롯 회원과 가족 등 5,000명 참석해 지난 1년 동안의 각 클럽 활동을 정리하고 봉사에 대한 의지를 새로 다잡았다.또 내빈으로 김관용 지사와 남유진 시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해 라이온스 연차대회를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7.06.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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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석화 라이온스클럽 헌장전수식이 지난 3월 24일 포항합동클럽 회관에서 강원술 총재와 조원호 당선총재, 김태주 사무총장, 김경화 재무총장, 이일만 전 사무총장, 김선자 3-A지역 부총재, 최종길 3-B지역 부총재를 비롯 클럽 임원, 신생클럽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포항석화L.C은 포항중앙클럽(회장 권기형L)의 스폰서로 조영미L 초대회장을 비롯 28명의 창립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이딩 라이온은은 조재룡L, 곽동훈L이 담당했다.포항석화 라이온스클럽은 지구 106번째 클럽이자 28번째 여성클럽으로 향후 클럽의 많은 활동이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7.06.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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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주에서 살기를 선택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 결혼 전과 후, 최소 두 국가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이들이 피부로 느낀 영주는 어떠한 곳일까. 정착단계부터 영주의 변화를 바라봐 온 그들에게 물었다. [편집자주]관광지 아이들 놀거리 적어 타 지역으로정착 위해 통역기능과 일자리 확대되길▲ 결혼, 그리고 영주에서의 삶지난 12일 한 커피숍에서 만난 짧은 머리에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그녀는 친구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2009년 결혼하고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한국으로 오기 전부터 한국어를 공부했지만 높임말, 존대말, 발음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7.06.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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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주에서 살기를 선택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 결혼 전과 후, 최소 두 국가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이들이 피부로 느낀 영주는 어떠한 곳일까. 정착단계부터 영주의 변화를 바라봐 온 그들에게 물었다. [편집자주] 산책길 좋지만 교통은 불편유아가 안전한 놀이터 필요이보다 애틋할까. 대만과 한국을 오가고 말은 통하지 않아도 핸드폰으로 전하는 이모티콘 하나에 마음 표현했다. 설레는 감정은 사랑으로 변해 고향을 떠나 한국 속 영주라는 곳에서 정착한 그녀, 진사문(38)씨.지난 4일 만난 그녀는 한국남자인 남편을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7.06.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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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30일 계정숲 일원…4일 신주빚기,13일 한당제, 산신제, 당산제 곳곳서 열려2017 경산자인단오제가 지난달 29일 부처님 오신 날 연등문화축제 연등행렬에 동참해 경산 시가지에서 호장장군행렬로 그 시작을 알렸다. 본 행사에 앞서 5월 4일에는 한장군대제에 올릴 신주를 빚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13일에는 한장군의 혼을 청하는 한당제와 산신제, 유제지제, 도당 당산제가 곳곳에서 열린다.2017 경산자인단오제 본 행사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산시 계정숲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단오제의 볼거리로는 첫 날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7.06.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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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사업 현황보고 받고 문제점 지적사업미진 이유, 부실공사 따져 묻기도영주시의회(의장 김현익)가 제21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5일 관내 주요사업장 8곳을 방문해 사업추진부서장으로부터 사업 현황을 청취 한후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의원들은 시민운동장 일원에 조성중인 대한복싱전용훈련장과 영주시 실내수영장, 경북전문대 내 148아트스퀘어 조성사업현장을 방문 후 영주스포츠 콤플렉스를 비롯한 대규모 체육관광 시설이 조성되고 있는 영주댐 주변의 사업현장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을 통해 의원들은 주요사업장과 관련한 진행상황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17.05.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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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주에서 살기를 선택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 결혼 전과 후, 최소 두 국가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이들이 피부로 느낀 영주는 어떠한 곳일까. 정착단계부터 영주의 변화를 바라봐 온 그들에게 물었다. [편집자주] 문화센터와 쾌적한 공원 많아졌으면일자리 생기고 도로환경도 개선되길중국 북경에서 국제무역을 전공한 왕위에(29)씨는 2009년 10월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작은아버지의 권유로 승무원에 대한 꿈을 안고 이듬해 동양대학교 항공비서학과에 입학했다.승무원이 되고 싶어 미국, 영국으로의 유학도 생각했지만 부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7.05.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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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주에서 살기를 선택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 결혼 전과 후, 최소 두 국가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이들이 피부로 느낀 영주는 어떠한 곳일까. 정착단계부터 영주의 변화를 바라봐 온 그들에게 물었다. [편집자주] 영주에서 사회복지사로 학업의 꿈 이뤄받은 도움 되돌리려고 봉사활동 참여도낯선 땅, 통하지 않는 언어, 다문화라는 단어 자체가 흔하지 않고 지원센터도 없던 시절에 베트남 하이퐁시에서 영주로 시집온 팜티응언(31. 가흥1동)씨. 한국이름 이지선.지난달 26일 만난 그녀는 영주에서 꿈과 희망을 이룬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7.05.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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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주에서 살기를 선택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 결혼 전과 후, 최소 두 국가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이들이 피부로 느낀 영주는 어떠한 곳일까. 정착단계부터 영주의 변화를 바라봐 온 그들에게 물었다. [편집자주] 다문화지원센터 정착 도움 커산림치유단지와 문정수영장 만족휴천동에 사는 사토교코(45)씨는 일본 동경 옆에 위치한 사미타마현이 고향이다. 2005년 4월 결혼과 동시에 한국으로 건너와 13년째 살고 있다. 처음 안동에서 3년여를 살다 첫 아이를 낳고 남편의 고향인 영주로 이사를 왔다.▲ 갈 곳도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7.05.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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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도시힐링숲 녹색환경도시 공인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업도시인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선정에 걸맞은 살기 좋은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시민 중심의 공간 재편으로 도시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금오산 일대에 ‘단풍나무 숲 단지’를 조성하고 낙동강 체육공원에는 ‘테마숲길’을 조성하는가 하면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벌이고 있다.특히 낙동강변에는 지난해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준공에 이어 캠핑장, 실버그린볼파크, 물놀이장 등 가족 중심의 여가시설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강바람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7.04.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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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물리치료과(학과장 임경일)는 지난 2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소백산마라톤대회에 물리치료 의무지원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레이스에 동참했다.이날 자원봉사에 나선 교수와 재학생 31명은 시민과 참가선수들을 위해 치료적마사지, 테이핑 처치 등 의무지원으로 재능봉사활동에 나섰다.참두레 봉사동아리대표 김민아(물리치료과 2학년·여) 학생은 “참가선수와 시민들을 위한 스포츠 마사지와 테이핑을 실시해 많은 도움을 드리고 호응도 얻었다”며 “전공을 통해 이론, 실습 등으로 배운 지식을 직접 선수들에게 적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7.04.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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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초등 내에 마련된 거점초등영어체험학습센터인 영주영어체험센터(센터장 박실경)는 지난달 17일 센터 내 강당에서 방과후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영주영어체험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상황체험, 방과후 교육, 집중캠프, 1일 가족캠프, 선비육성 영재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 중 방과후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연 2회 수료식을 갖고 있다.이날 수료식은 6개월 동안 영어체험센터 강사들과 함께 열심히 영어를 학습한 2016학년도 방과후 2기 총 25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6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80%이상 출석한
기획·특집
금은혜 기자
2017.03.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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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5년(1879) 지역민이 성금을 모아 건립거부현 성황여신 김씨존상(金氏尊像) 봉안성황제의 유래동제는 동신제로 마을의 수호신인 성황신께 드리는 제사다. 이를 ‘서낭제’라고도 한다.부족국가시대 이래 유구한 전통을 지닌 동제는 마을 사람들이 일체감으로 뭉쳐 화목과 단합을 다짐하는 행사이며, 본질적으로는 민주성을 띠는 민중축제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성황 신앙이 우리나라로 전래된 것은 고려 성종 때(981-997) 경남 사천지방에 유배된 왕족 안종(安宗) 욱(郁)이 “자신을 현(縣)의 성황당 남쪽에 묻어 달라”고 유언했다는 기록이 처음
기획·특집
이원식 기자
2017.02.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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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목욕봉사로 든든한 아빠역할소외계층의 따뜻한 친구이자 이웃평일과 주말, 상근이나 교대근무로 바쁜 직장인의 삶을 살아가는 노벨리스코리아(주) 직원들이 편안한 ‘쉼’을 내려놓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로 모인 ‘노벨리스자원봉사대’(대장 홍기동. 이하 봉사대)는 어린이들부터 어르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16.12.30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