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해 최대 지원 하겠다"
동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소장 권갑현)는 연면적 1498㎡에 13개 보육실을 보유하고 생물산업, 농축산기계자동화, 유불문화 관광서비스 부문을 특화분야로 한 업체를 입주시켜 업체의 창업 및 운영을 돕는다.
창업보육센터는 입주업체에 창업공간과 사무기기, 통신망, 계측기기 등 개별 및 공동장비를 비롯해 기술지원과 경영지원, 법률 및 세무업무 자문, 최근 업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이곳에는 기존 교통신호등의 전력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약하는 발광반도체(LED) 교통신호등 개발업체를 비롯해 랜덤 디지털 오디오를 이용한 조류퇴치기를 개발하는 업체 등 모두 9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최성해 총장은 『벤처창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대학과 산업제어기술원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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