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참여 심사… 최우수상에 ‘푸르른 여름의 문필마을’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 문화 확산 위한 행사로 마련

최우수상 ‘푸르른 여름의 문필마을’
최우수상 ‘푸르른 여름의 문필마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 제3회 ‘숲, 디카시(詩)’ 공모전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만들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운영했다. 공모전은 내부 심사위원의 1차 심사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2차 국민 참여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푸르른 여름의 문필마을’이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5편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에게는 국립산림치유원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국립산림치유원 관계자는 “숲의 감성을 사진과 짧은 글로 담아내는 디카시 공모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산림치유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수상 수상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우수상 수상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장려상 수상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장려상 수상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장려상 수상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장려상 수상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장려상 수상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장려상 수상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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