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선비문화축제장이 예년과 달리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몽골텐트 일색이던 모습에서 새롭게 변화한 것이지만, 정작 축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콘텐츠가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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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선비문화축제장이 예년과 달리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몽골텐트 일색이던 모습에서 새롭게 변화한 것이지만, 정작 축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콘텐츠가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