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현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풍기IC 부근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에는 이미 종료된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2022.9.30.~10.23.)’ 홍보 문구가 여전히 게시돼 있다. 행사 종료 이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철거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어 도심 미관과 정보 전달의 적절성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