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 도경아

 

안녕 빵빵아! 엄마, 아빠야

열 달 동안 빵빵이로 불렀는데

이젠 도경이라는 새 이름이 생겼네

 

너와 맞이하는 모든 순간이 특별해서

우리 곁에 와준 너에게 고마운 마음이란다.

앞으로 다가오는 너의 모든 날이 행복할 수 있게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할게

 

우리 세 가족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도경아

 

엄마 임지은, 아빠 함동준

아기 함도경(가흥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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