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재빈아!

 

기다렸던 너의 소식. 기쁘게 품었던 열 달.

이제 누나와 함께 자라날 너의 미래가 너무나 기대되는구나.

5월 29일 푸르른 하늘과 초록초록한 나무가

너무 이쁜 좋은 계절에 태어난 너.

너무너무 사랑해

 

너의 엄마 아빠 그리고 누나가

엄마 조해진 아빠 진동성

진재빈 아기(가흥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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