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잣집 소중한 막내 딸, 혜율아

 

엄마 아빠 품에 안기던 3월 25일이 아직도 선명하네.

작디작은 너의 몸에서 느껴졌던 따뜻한 온기가 엄마라는

사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어.

 

엄마가 느껴졌던 것처럼 세상을 너의 온기로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혜율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언니들 그리고 엄마 아빠가 격하게 환영해!

우리 다섯 식구 행복하자!

사랑해.

 

-세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엄마 함정희 아빠 송기영

아기 송혜율(가흥2동)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