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수호에게

수호야 안녕?

 

네가 세상에 나와서 우리에게 온 날 우렁찬 울음소리가 아직도 생생해.

건강하게 잘 태어나주고, 엄마 아빠에게 행복을 알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우리 수호에게 사랑을 듬뿍주고 아껴줄게.

 

수호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줘.

우리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많이 사랑해

 

엄마 오미애 아빠 정원진

아기 정수호(가흥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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