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윤서야 ♥

 

윤서를 처음 만난 날,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안도감과 벅차올랐던 마음은 잊을 수가 없단다.

 

목숨 걸고 낳았던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었지.

너를 품 안에 안으며 엄마가 되었음을 느꼈어.

 

집으로 돌아와 생각했던 육아와 다른 나날들을 보내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일이 새롭고 행복해.

 

앞으로도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자.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렴.

우리 윤서 사랑해♡

 

엄마 (최혜영) 아빠 (서승인)

아기 서윤서 (휴천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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