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안정. 이산면에 이어 올해 장수면 두전리에도 벼 육묘 공장(대표 송희찬.41)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이번 육묘공장은 178평 규모로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되며 생산규모는 육묘 4만5000상자로 300㏊ 정도의 논에 기계이앙을 할 수 있다.

사업비는 국.도.시비 80%, 자부담 20%로 운영되며 육묘공장이 가동되면 노동력 81%, 육묘비용 48%를 절감할 수 있어 인력부족 문제해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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