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이름으로 활활 타 올라라!”

수개월간의 준비 끝에 본격 창간된 본지가 지난 3일 지역기관단체장을 비롯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흥1동 1454-23번지(장수한방병원 맞은편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김교윤 본지 발행인은 “시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시민의 신문으로 자리잡아 지역화합과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언론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실 오픈식도 겸한 이날 행사에는 하루 동안 200여명이 본사를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