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시군의 자연보호운동 활동성과를 분석 평가해 시상하고 자연보호운동 활성화를 위한 제2회 자연보호운동 평가대회가 6일 봉화 청량산도립공원에서 열렸다.

도내 23개 시군 자연보호회원 900여명과 이의근 지사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자연환경보전교육과 시상식, 자연정화활동, 등반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우수 자치단체로는 시부는 영주, 영천, 문경 군부는 울릉, 예천, 청도에서 각각 수상했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