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올해 지속된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았는 데도 한 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아 산림청으로부터 '산불없는 우리고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은상을 수상케 됐다.시는 올 봄 3개월 동안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최악의 가뭄속에 공무원과 주민 모두가 합심해 산불예방에 나선 결과 산불 없는 고장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산림면적이 전체 67%를 차지하고 국립공원 소백산을 끼고 있어 산불취약지역임에도 올해 산불위험경보가 90여일 지속되는 상황에 전 공무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산불감시활동을 폈다. 시민신문 영주시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91] 풍기북부초등학교 송명원 교무부장 [기획취재] 애향인 인터뷰-[128] 동양철학에 몰입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김중구 교수의 나의 살던 고향은 영주 가흥2동 게이트볼팀, 경북 초청대회서 값진 '우승' 풍기인삼공사, 경북 향토뿌리기업 '선정' 김신중의 영주 톺아보기 [187] 낙엽과 쓰레기는 다르다 영주에 전국 최대 농기계 거점센터 들어섰다 영주 유소년 축구단 BEES, 유럽을 누빈다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91] 풍기북부초등학교 송명원 교무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정경련 작가, 아이들의 진짜 이야기 담은 동화집 『길 위의 보석』 출간 풍기초 양민규 군,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화제” 전통과 체험을 담은 ‘만수주조’, 농업 명소 “우뚝” ‘은어 하나로 22만 5천 명을 움직였다’ 환경부 답변 나왔다....“EPA 배출계수 검토 가능” 영주역 광장에 울려퍼진 상여소리...납공장 반대 3차 궐기대회 “영주 살려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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