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조합장 239표차로 따돌려

지난 1일 치러진 부석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정운섭씨(58.부석면 북지1리.부석면 체육회장)씨가 이영창 현 조합장을 239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총 1천 564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정씨는 896표를 얻었으며 이 조합장은 657표를 얻었다.

정 당선자는 이번 조합장선거에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혁신,사과계통출하로 농민이익보장,농산물 자체 수매 확대,농자재의 저렴한 공급등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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