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하 건교부 수자원개발과장과 박창운 한국수자원공사 댐 환경처장, 도관계자 등 5명은 이날 낙동강 수계 댐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댐 건설의 불가피성을 역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들은 해당 주민과 사전 충분한 협의 과정을 거쳐 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이날 주민대책위 관계자 등은 만나지 않은 채 귀경했고, 이들을 만난 김 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반대 분위기를 전달했다.
한편 건교부는 오는 2007년까지 주민협의와 댐 건설계획을 마련한 뒤 댐 건설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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