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진술 영주시 부시장(58)은 "시대가 요구하는 공직자세와 새로운 각오로 주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피력.

영천군이 고향인 김 부시장은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북도 종합개발사업단 관리담당관, 교통행정과장, 새마을과장, 울릉군 부군수, 유교문화권 개발사업단장을 두루 거친 행정통.
부인 양필남씨(53)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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