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때요”...선비촌에 나들이 온 “허수아비”

오는 10월 영주시 순흥면 선비촌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 현장분위기 제고를 위해 마련된 솟대깎기 및 허수아비 경연대회가 8일 축제현장인 선비촌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한국민속예술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것으로 솟대 66점과 허수아비 120점이 출품됐다.

△솟대- 최우수상 장상욱(순흥면), 우수상 유상목(평은면), 장려상 장해민(소수중학교), 특별상 소수중학교학생팀△허수아비- 최우수상 신명숙(순흥면), 우수상 이재윤(영주1동), 장려상 서정덕(순흥면), 특별상 영주서부초등학교 학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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