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김창남 지부장 4대 이끌어

한국예총 영주지부 4대 지부장으로 현 지부장인 김창남(金昌男.48세)씨가 피선되었다.

김창남씨는 풍기가 고향으로 65년 풍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72년 안양 영화 예술 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는 극단 소백무대 창립 동인으로 소백무대 대표, 연극협회 영주지부장을 역임했으며 1997년 경북 연극제에서 경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한솔토건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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