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모니터제는 문화재 순회점검, 문화재 감시,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주민들에 대한 문화재 보존활동 등을 홍보하는 제도로 영주시에서는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 동안 3개월 단위로 매회 당 2명씩 총 6명을 선정 운영하게 된다.
신청 자격 및 우선 순위는 전문대 이상 문화재 관련학과 졸업자, 문화재 분야 연구기관 또는 단체에서 근무 경력자로 영주시에 주소가 있어야 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1월 14일부터 1월 21일까지 이력서,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첨부하여 시청 문화관광과로 신청하면 되는데 모니터요원으로 선정될 경우 1일 2만 4천원의 임금과 약간의 수당이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