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昭蘇)담] 내가 사는 영주를 말하다 흔히 ‘소소(小小)하다’는 대수롭지 않고 자질구레하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소소(昭蘇)하다’는 ‘어둡던 것이 밝아지고 죽었던 것이 되살아나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담다’는 포함하거나 반영하다, 하나의 주제로 다루다, 보존이나 배포 따위의 목적으로 기록하다를 뜻한다.

본지는 이를 포함해 만든 ‘소소담’이란 이름으로 영주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각자의 영역에서 바라본 지역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이 영상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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