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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대결로 치러지는 영주시장의 적임자는 누구일까? 20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선거홍보물이나 연설을 통해 적임자를 선택해도 되지만 이보다 더 심도있는 결정을 위해서는 선거기간동안 예정된 TV토론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10분부터 한나라당 장욱현 후보와 무소속 김주영후보간의 토론을 KBS안동방송국을 통
6.2지방선거 출마자 후보등록이 14일 오후 5시 마감된 가운데 영주지역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출마자는 모두 30명(비례대표 6명 제외)이 등록을 마쳐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모두 64명이 후보자로 나선 지난 2006년 5.31지방선거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등록율이다. 영주시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축을 벌일
<영주시장> ▲한나라당 장욱현 ▲무소속 김주영 <경북도의원> 영주시제1선거구 ▲한나라당 김종천 ▲친박연합 박유서 영주시제2선거구 ▲한나라당 손진영 <영주시의원> 영주시가선거구 ▲한나라당 서중만 ▲한나라당 이재창 ▲한나라당 이창구 ▲무소속 이중호 ▲무소속 한일선 영주시나선거구 ▲한나라당 노미자 ▲한나라당 이장선 ▲한나라당 장성
6.2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난달 28일 김주영 영주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더구나, 함께 공천을 신청했던 장대봉, 조훈, 최영섭 등 예비후보들이 무소속 단일화에 합의함으로써, '공천불만' 어뢰가 물밑에서 폭발하여 강력한 '버블제트'를 형성하면서 민심을 실은 '영주호'가 두동강 나는 모습으로 표현 함.
3선에 도전하는 김재흥 영주시의원 라선거구 예비후보가 7일 휴천2동 남부로타리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도시의원 예비후보를 비롯 박승서 노인회장, 박준홍 전 영주시의회 의장, 선거구 관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음으로 양으로 돌봐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한뒤 &
지난 5일 어린이날 문화의 거리에는 어린이들로 하루종일 북적였다. 부모님의 무거운 양손에 한껏 기분 좋아진 꼬마 친구들이 분수대의 맑은 물을 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모양이다. 그저 즐겁고 행복한 하루인듯 했다.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중인 서울 MBC에 연대해 파업에 들어간 안동MBC 노조원들이 3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영주동 문화의 거리와 꽃동산 로타리에서 각각 1인시위와 거리선전을 벌였다.
영주시는 7일 시청 제 2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및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1회 사례관리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 및 위기가구 등의 문제 해소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3월부터 읍면동 및 통합조사관리팀의 추천받아 욕구분석이 완료된 60가구에 대해 43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복지서비스 제공
우리 고장의 한 음식점의 정원에 다양한 봄꽃 들이 만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은 가흥2동에 소재한 애너밸리 레스토랑으로 정원 500여 평에 신품종 튤립 30여종, 1천 여 본이 활짝 펴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10여년 넘는 세월동안 관리해 왔다는 이교철 사장(수필가)은 “우리 정원에서는 1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다&rdqu
도농복합도시 특성 분석, 지역 균형발전에도 노력 ◆ 출마의 변을 밝혀 주십시오 저는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서 평생을 농민들과 함께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고민하고 농업의 발전을 위해 35년간 영주농협에 근무하면서 농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농업 발전을 위해 지역 봉사자로 일 할 수 있는 정치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6.2지방선거에 출마 했습니다.
특정정당이라는 이유로 무임승차는 “곤란”...남은 열정 바칠터 ◆ 출마의 변을 밝혀 주십시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영주시의원으로서 의정생활을 했다. 가흥 2동을 대표하여 성심 성의껏 하였으나 못다 이룬 일도 많았다. 시의원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시의원으로서는 할수 있는 일의 한계점이 분명 있어서 이번에 영주시 제1선거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