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어린이날 문화의 거리에는 어린이들로 하루종일 북적였다. 부모님의 무거운 양손에 한껏 기분 좋아진 꼬마 친구들이 분수대의 맑은 물을 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모양이다. 그저 즐겁고 행복한 하루인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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