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30일까지 특강·전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가치 홍보

영주선비도서관(관장 김영규)이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음달 12일부터 30일까지 특강과 탐방,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1964년부터 시작돼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는 기간으로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선비도서관은 △특강 ‘명화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공연 ‘샌드안나의 샌드아트 공연’ △탐방 ‘예술과 커피를 찾아, 외출한 인문학’ △체험 ‘백드롭 페인팅 캔들 만들기’, 돌아온 뽑기판, 세계 책의 날 기념 ‘꽃드림’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김영규 관장은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치고 힘든 이용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도서관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상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www.gbelib.kr/yj)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630-38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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