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가 지난 21일 소백산국립공원(죽령휴게소 인근 죽령옛길) 일대에서 임업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청의 규제혁신 대표사례인 ▲산양삼 재배여건 개선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등을 소개했다. 또 임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국민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정연국 소장은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발굴과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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