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 캠페인 활동 병행
오는 22일까지 환경정비 지속
영주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임동운)는 15일 동 직원과 합심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과 산불예방캠페인’ 활동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문화의 거리 꽃길 조성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산불예방캠페인도 병행했다.
영주1동은 오는 22일까지 서천교 일대 환경정비, 빙방사 수거 등 깨끗한 도심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해룡 영주1동장은 “이날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영주1동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선 기자
leeon338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