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민문기 서장이 직접 신영주지구대 등 치안현장 8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읍면동,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지역치안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민문기 서장은 참석한 치안협력단체로부터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경청한 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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