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각종 도시건축 행정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그 위용을 떨치고 있는 영주시가 전국 최초로 ‘공공건축가제도’를 도입한 지난 15년 동안 무려 900억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건축관리단’을 중심으로 수많은 비전·수립과 정책 발굴 등으로 2024 '올해의 도시 설계 대상' 정책부문 대상, 2024 ‘민간 전문가 운영지원 제도' 공모에 당선 되었으며, 2023년에는 '대한민국 공공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모쪼록 지금까지 영주시가 이룩한 성과에 힘입어 공공 공간의 통합적 관리 모델은 구축하고, 저비용고효율의 도시공간 구조 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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