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지역주민 참여 '하나'돼
윷놀이 등 화합행사·의견 나눠

평은면 정월대보름맞이 화합 행사로 윷놀이하는 모습이다
평은면 정월대보름맞이 화합 행사로 윷놀이하는 모습이다

영주시 평은면 단체의 화합을 위한 정월대보름 행사가 26일 영주댐 물문화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화합행사는 평은면 단체와 주민이 모여 윷놀이 등이 진행됐다. 또한 7년 만에 준공된 영주댐에 대한 기대로 영주댐 관광활성화 방안과 평은면의 발전,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됐다.

이정필 평은면 이장협의회장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돼 기쁘다"며 "주민들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호정 평은면장은 “이번 화합행사에 참여해주신 단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주민분들께서 기대하시는 관광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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