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로 어려움 겪는 주민
빠른 복구 위해 지원 및 위로

영주시 봉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정무, 장성희)가 지난 22일 화재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9일 하촌2리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을 전달받은 주민 안모씨(남,78)는 “주택 화재로 힘들었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복구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장성희 민간부문위원장은 “화재 피해로 힘든 주민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정무 공공부문위원장은 “봉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과 지원을 통해 봉현면이 두루두루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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